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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46420045
· 쪽수 : 320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_ 오늘, 행복하신가요?
STEP 1. 내 안에 반짝이는 ‘그것’을 찾아서
설렘의 힘 가수 이소은
김진세의 긍정 처방전 01_ 불공평한 삶에서 행복해지는 법
의미와 재미, 행복의 두 바퀴 배우 김여진
김진세의 긍정 처방전 02_ 균형 잡힌 바퀴는 쓰러지지 않는다
끌어안을 줄 알아야 이긴다 서울외국인학교 대외협력 이사 강주은
김진세의 긍정 처방전 03_ Think Out of the Box!
성공보다 아름다운 성장 아나운서 윤영미
김진세의 긍정 처방전 04_ 행복은 행동하는 사람에게만 온다
그녀의 미소가 아름다운 이유 뮤지컬 배우 최정원
김진세의 긍정 처방전 05_ 행복의 우선순위는 바로 ‘나’
STEP 2. 결핍은 채워지기 위해 존재한다
행복을 선택할 권리 개그맨 김미화
김진세의 긍정 처방전 06_ 불행에 대한 집착부터 놓아라
지금의 실패가 끝은 아니다 산악인 엄홍길
김진세의 긍정 처방전 07_ 넘어야 할 것은 산이 아니라 내 안의 두려움이다
있는 그대로 즐기다 보면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김진세의 긍정 처방전 08_ 불안해서 다행이다
내 인생의 ‘갑’으로 사는 법 의사 박경철
김진세의 긍정 처방전 09_ 결핍도 때론 힘이 된다
암이 내게 준 선물 피아니스트 서혜경
김진세의 긍정 처방전 10_ 위기 앞에 선 나를 지켜 주는 것, 의지
STEP 3. 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
아버지가 된다는 것은 배우 정보석
김진세의 긍정 처방전 11_ 부모를 선택할 순 없어도 어떤 부모가 될지는 선택할 수 있다
이기는 경기보다 멋진 경기를 하라 국제구호 전문가 한비야
김진세의 긍정 처방전 12_ 열정과 열정 사이, 휴식
당신의 우선순위는 무엇인가요? 배우 권오중
김진세의 긍정 처방전 13_ 위대한 가치, 가족
무엇에도 지지 않는 마음 핸드볼 감독 임오경
김진세의 긍정 처방전 14_ 넘어질 수도 있지, 져도 괜찮아
행복, 사랑하는 것이 자꾸 늘어 가는 것 소설가 이외수
김진세의 긍정 처방전 15_ 휘어진 나무를 바로 세우려면 버팀목이 필요하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분명히 있고요. 그것들을 굳이 이름 붙여서 분류해 보자면 의미가 있고, 재미가 있는 거죠. 즐겁기만 해서는 행복까지는 안 가는 것 같고. 뭔가 가슴 벅차는 감동이 있고 또 의미가 있을 때, 가장 크게 행복감을 느껴요. _김여진(배우)
쉽게 쉽게 잘되는 사람을 보면서 ‘역시 삶은 불공평해’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불공평한 게 아니라 그냥 다른 거더라고요. 각자 사는 방식도, 운대도 다른 거니까요. 그래서 지금은 편해졌어요. _이소은(가수)
(늘 행복하지 않아도) 실망하지 않는 방법이 있어요. 어떤 나쁜 상황이 닥쳐도 그걸 끌어안을 줄 알면, 내가 이기는 거예요. 그럼 실망하지 않아도 돼요. _강주은(서울외국인학교 대외협력 이사)
저는 날마다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어제보다 오늘이 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이유는, 어제 모르던 것을 더 배우기 때문이에요. _윤영미(아나운서)
웃을 때 잡히는 눈가의 주름이 저는 참 좋아요. 제 앞에 있는 사람이 행복해지는 것도 좋고요. 물론 제가 웃으니까 사람들도 저를 보면서 웃겠지만요. 가장 중요한 건, 제가 행복한 거예요. _최정원(뮤지컬 배우)
인생이, 내가 원하는 대로만 흘러가는 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어요. (…) 오늘 하루 열심히 살고, 내일 좋은 일이 또 생기면 좋은 거고. 나쁜 일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스스로 얘기하다 보니 그게 또 긍정적인 에너지가 되더라고요.
김미화(개그맨)
눈앞에 아무리 안 좋은 상황이 닥친다고 해도 그게 영원하진 않더라고요. (…)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지금의 이 실패를 겪지 않았으면 아마 더 큰 일을 겪었을 것이라고요. 그리고 이 정도는 내가 감수할 수 있다고. 더 잘되기 위해서 이런 과정을 겪는 것이니 담담하게 받아들여 보세요. _엄홍길(산악인)
좋은 책을 써야겠다든가,평론가로부터 좋은 평을 들어야겠다든가, 빨리 써야겠다 해서가 아니라, 그냥 글이 좋아서 쓰는 거예요.(…) 지금 이 순간 글을 써서 좋은 거죠.
_베르나르 베르베르(소설가)
내 삶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 곧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삶의 주인이냐, 종이냐. (…) 큰 을(乙) 하는 것보다 작은 갑(甲) 하는 게 저는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주인이니까요. _박경철(의사)
뚱뚱했기 때문에 항암치료를 여덟 번이나 하면서도 버텨 낼 수 있었어요. 일생 뚱뚱한 게 고민이었는데, 그땐 참 고마웠어요. 다른 사람들은 항암치료 전에 유서를 쓰고 들어간다는데, 저는 치료 마치면 뭘 먹을지 정해서 레스토랑 예약을 하고 들어갔어요.
_서혜경(피아니스트)
중요한 한 가지는 누구나 공부를 잘할 수는 없다는 겁니다. (…)제가 생각하는 아버지의 역할은 모든 세상 일이 소중한 거라고 얘기해 주고, 무슨 일이든 아이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도록 만들어 주는 거예요. _정보석(배우)
이기는 경기보다 멋진 경기를 하고 싶어요. 졌는데도 멋진 경기가 있잖아요. 이기고 후진 경기보다 지고도 멋진 경기를 하는 편이 더 행복하지 않나요! _한비야(국제구호 전문가)
(악바리다, 억척 아줌마다 소리를 듣는 것에) 민감했는데, 제가 좀 긍정적인 마인드가 있어요. 해답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거예요. _임오경(핸드볼 감독)
가슴 안에 만물에 대한 사랑이 가득해서 미워하거나 싫어하는 것이 자꾸만 줄어들고,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이 자꾸만 늘어 가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_이외수(소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