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동품 가게

대학에서 아동학을 공부했습니다. 어린이책 만드는 일을 하다가 지금은 재미있는 생각의 물꼬를 트는 어린이책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내가 마을을 만들었어!》 《딴생각하지 말고 귀 기울여 들어요》 《여름 방학은 굉장해!》 《찰스 다윈, 진화의 비밀을 풀다》 《가족:함께 살 사람을 고를 수 있다면》 《끼리 기자의 가족의 발견》 《시를 쓰는 허초희》 등이 있습니다.

영국 킹스턴대학교 일러스트레이션 과정을 수료하고, 1998년 한국 출판미술대전에서 입선하였습니다. 한국출판미술협회, 색깔공원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린 책으로 《똘똘이 공작 우화》, 《돌리틀 선생의 항해기》, 《세상을 잇는 여섯 개의 점》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