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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창의 교육
· ISBN : 9788950978273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18-11-25
책 소개
목차
추천사
들어가는 말 내 딸은 나보다 나은 삶을 살기를
1장 딸로 태어났어도 몰랐던 딸의 특성
멀리 보는 아들, 가까운 것만 보는 딸
딸의 인생에는 역전 홈런이 없다
수다 잘 떠는 여자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딸이 가진 최고의 능력은 감수성
귀한 딸일수록 엄하게 가르쳐라
딸의 인생은 습관으로 결정된다
바른 예절 교육은 딸을 위대하게 만든다
‘여자답게’보다 ‘현명하게’ 키워라
텔레비전에만 빠져 사는 여자아이는 옆길로 새기 쉽다
오빠가 있는 여자아이는 똑똑하다
엄마가 무엇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딸의 미래는 달라진다
여자아이는 인생모델을 흉내 내며 성장한다
딸아이와 표정으로 대화하라
2장 엄마가 나서면 딸의 미래가 달라진다
능력을 인정받고 싶은 아들, 존재를 인정받고 싶은 딸
딸에게 눈치로 판단할 줄 아는 법을 가르쳐라
경험 있는 지식은 교양이 된다
머리를 좋게 하려면 즐기는 힘을 가르쳐라
딸에게 다양한 것을 받아들이는 힘을 길러주어라
피아노를 잘 치면 똑똑해진다
엄마의 대화습관이 딸의 언어감각을 높인다
부모의 단호한 태도가 딸의 논리성을 키운다
올바른 쇼핑은 판단력을 길러준다
엄마의 세심한 관찰은 딸의 감성을 발달시킨다
공부 때문에 취미를 포기하면 안 된다
딸 교육의 핵심은 지켜보기와 길러주기
엄마의 열정이 딸의 미래를 바꾼다
3장 딸을 세상의 중심으로 키우는 엄마의 행동법칙
귀엽다는 칭찬을 자주 하라
외할머니 같은 따뜻함으로 딸을 대하라
좋은 아버지는 딸에게 이상형의 남자상이 된다
딸은 엄마의 독서습관을 그대로 물려받는다
집안일을 함께하면 순발력이 생긴다
딸의 용돈을 줄여라
손재주가 있으면 가난하게 산다는 말은 옛말
딸의 매력을 키우는 건 엄마 손에 달려있다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아이는 비뚤어지지 않는다
사랑받고 있다고 확신하게 하라
마지막에는 특기 있는 아이가 승리한다
어린아이와 놀게 하면 멋진 여성이 된다
딸의 행복은 어릴 적 엄마의 교육법으로 결정된다
상대를 인정하는 법을 가르쳐라
맺음말 ‘고추의 힘’에 대응하는 ‘감수성의 힘’
리뷰
책속에서
아들은 엄마와 이성(異性)이라는 이유로 많은 문제가 생기는 반면, 딸은 엄마와 동성(同性)이라는 점 때문에 많은 문제가 생긴다. 대부분의 엄마들이 딸은 자신보다 더 나은 사회적 지위에 오르고 성공을 거두기를 원하기 때이다. 그리고 엄마의 이런 바람은 ‘딸의 인생을 인정할 수 없다’는 지나친 욕심으로 변질되면서 매우 위험한 모녀 관계를 초래하기도 한다.
__「내 딸은 나보다 나은 삶을 살기를」 중에서
가끔 딸의 수다 능력을 무시하는 부모가 있다. 예를 들어 “밥 먹을 때는 떠들지 마!”라며 불같이 화를 내는 봉건적인 할아버지, 아니면 “피곤하니까 나중에 얘기하자”라며 모처럼 꺼낸 딸의 이야기를 중단시켜버리는 만성피로증후군에 시달리는 아빠, 그리고 수다를 잘 못 떠는 엄마가 그들이다. 그중에서도 하루 종일 같이 있는 시간이 가장 긴 엄마가 수다를 못 떠는 상황이 제일 심각하다.
__「수다 잘 떠는 여자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중에서
여자아이의 학습능력은 꾸준하고 착실하게 공부함으로써 향상되는 특성이 있다. 그러므로 ‘재미없고 힘들어도 계속하는 인내력’을 길러야 한다. 피아노든 바이올린이든 악기를 가르치기 시작했다면 중도에 그만두게 하면 안 된다. 달래고 어르고, 그래도 싫어한다면 야단을 쳐서라도 날마다 연습하게 해야 한다. 끝까지 배우는 습관이 여자아이에게는 매우 중요하다.
__「피아노를 잘 치면 똑똑해진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