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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크는 인문학 20 : 신화

생각이 크는 인문학 20 : 신화

(우리는 왜 오늘도 신들의 오랜 이야기를 읽을까?)

이경덕 (지은이), 이진아 (그림)
  |  
을파소
2020-12-21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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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크는 인문학 20 : 신화

책 정보

· 제목 : 생각이 크는 인문학 20 : 신화 (우리는 왜 오늘도 신들의 오랜 이야기를 읽을까?)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신화/종교
· ISBN : 9788950993047
· 쪽수 : 156쪽

책 소개

한 지역에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신화를 다루며 상징이라는 장치를 통해 숨겨 놓은 신화에 담긴 의미에 대해 알아간다.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세상을 이야기하는 신화는 전 세계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인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목차

제1장. 신화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 나무로 사람을 만드는 북유럽 신이 있다고?
- 황금 손의 미다스가 불행해진 이유는 뭘까?
- 전설일까, 신화일까?
- 사람들은 왜 신화를 만들었을까?
★ 명화의 주인공이 된 신화

제2장. 신들이 전하는 삶의 지혜는 무엇일까?
- 대홍수 사건은 왜 신화가 되었을까?
- 신화라는 양분을 먹고 자란 이야기
- 괴물들이 주는 교훈도 있다고?
- 진정한 영웅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 태양계 행성이 된 신

제3장. 신화가 담고 있는 우리 인생은 어떤 모습일까?
- 나를 비추는 신화라는 거울
- 단군 신화의 호랑이는 왜 사람이 되지 못했을까?
- 옛날 사람들에게 신화는 어떤 존재였을까?
- 주몽은 왜 헤어진 아들에게 수수께끼를 냈을까?
★ 우리 신화의 보물단지

제4장. 우리는 왜 지금도 신화를 읽을까?
- 신화가 상상력의 날개라고?
- 제우스를 도운 착한 노부부는 왜 나무가 되었을까?
- 북유럽 신화가 대세라고?
- 태양신의 얼굴은 몇 개일까?
★ 일주일에 담긴 신화

제5장. 신화를 알면 무엇이 달라질까?
- 에우로페를 업은 제우스가 도착한 곳은?
- 신화가 조상들의 잔소리라고?
- 수많은 인생의 고민, 신들은 뭐라고 답할까?
- 인드라가 깨달은 진정한 행복은 무엇일까?
★ 우리 주변에서 만나는 신화

저자소개

이경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신화 연구자, 한양대학교 문화재연구소 연구교수.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에서 인류의 신화와 의례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에서 의례·축제·신화, 경제인류학 등을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어느 외계인의 인류학 보고서』 『새롭게 만나는 한국 신화』 『처음 만나는 북유럽 신화』 『인문학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우리 곁에서 만나는 동서양 신화』 『신화, 우리 시대의 거울』 등이, 옮긴 책으로 『푸코, 바르트, 레비스트로스, 라캉 쉽게 읽기』 『그리스인 이야기』 『주술의 사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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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그림)    정보 더보기
‘십만원영화제’의 포스터 디자인을 시작으로 여성영화제, 인디다큐페스티벌, 인디애니페스트 등 다양한 문화제와 영화제의 포스터를 그렸습니다. 그 밖에도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를 비롯해 『그릉 그릉 그릉』, 『나쁜 고양이는 없다』,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시리즈, 『산이 부른다 1, 2』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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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금이야 필요한 지식은 학교에서 교과서로 배우거나 인터넷에 검색을 해 배우면 되지만, 먼 옛날에는 문자도 없었고, 스마트폰도 없었지요. 그럼 우리 조상들은 어떤 방법으로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었을까요? 이때 조상들이 직접 경험하며 알게 된 지식을 전달하는 수단으로 삼은 것이 바로 이야기의 형태를 띤 신화였지요. 이야기는 발 없는 말이 천 리를 간다는 속담처럼 전달력이 강한 것이 특징이에요. 이야기의 강한 전달력 덕분에 조상들은 후손들에게 지식과 지혜를 전달하는 데 신화를 아주 효과적인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었답니다.”


“신화는 인류가 만들어 낸 가장 오래된 정신적인 생산물이에요. 나무에 비유하면 뿌리와 같아요. 나무의 뿌리는 땅속에 묻혀 있기 때문에 겉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는 분명 그 속에 뿌리가 자리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요. 신화도 마치 나무의 뿌리처럼 오랜 세월 동안 르네상스 시대 속 그림의 모습으로, 오늘날 소설이나 시나리오 속 이야기의 모습으로 또는 게임 속 캐릭터의 모습으로 많은 가지를 치며 여전히 우리 곁에서 살아 숨 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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