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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한국 축구 발전사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구기 > 축구
· ISBN : 9788952204998
· 쪽수 : 95쪽
· 출판일 : 2006-04-30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구기 > 축구
· ISBN : 9788952204998
· 쪽수 : 95쪽
· 출판일 : 2006-04-30
책 소개
120여년에 걸친 한국 근현대 축구의 역사를 담았다. 영국 군함의 입항으로 인해 시작된 한국 축구, 서양 선교사들에 의해 설립된 사학들의 축구 발전에 대한 기여, 일본에 대한 저항감과 월드컵 경기 등을 통해 겨레의 자존심으로 거듭난 축구까지. 축구의 발전 역사와 한국 근현대사의 흐름에 축구가 미친 영향을 흥미롭게 서술했다.
목차
프롤로그
반갑다, 축구야!
아시아의 호랑이
한국 축구의 암흑기
희망의 바람이 불다
마침내 신화를 쓰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1965년 5월 1일 FIFA는 월드컵의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을 캄보디아에서 개최할 것을 정식 통고해 왔다. 축구협회는 국개대표팀 선발 작업에 들어갔지만 정부와의 협의 과정에서 정치 논리에 의해 월드컵 예선 불참을 결정해 버렸다. 북한과의 맞상대가 부담이 됐기 때문이다. 당시 한국은 객관적인 전력상 북한보다 한 수 아래였다. 이로 인해 축구협회는 이듬해 FIFA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당초에는 제명까지 거론됐으나 벌금 5천 달러를 납부하는 것으로 사건은 일단락됐다.
반면 북한은 지역 예선에서 승승장구하며 월드컵 본선에 올랐다. 본선에서 북한은 소련, 칠레, 이탈리아와 한 조에 속했다. 1차전에서는 소련에게 0대3으로 완패햇지만 2차전에서 칠레와 1대1로 비긴 북간은 3차전에서 최강 이탈리아를 1대0으로 꺾고 조 2위로 8강에 올랐다. 북한의 8강 신화가 이루어진 것이다. 특히 이탈리아전은 세계 축구사에 화제로 남아있다. (이 경기는 2002한일월드컵에서 16강전 때 붉은 악마가 선보인 'AGAIN 1966'이라는 카드섹션 응원이 탄생된 계기이기도 하다) - 본문 39~40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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