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존스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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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플래시>, 9년간 <그린 랜턴>의 스토리 작가로 활약하며 DC 유니버스의 시공간 우주관을 거대 규모로 확장시킨 장본인. 오늘날 DC를 대표하는 스토리 작가다. 미시건 주립 대학 졸업 후 영화 “슈퍼맨”의 리처드 도너 감독 조수로 일하다가, DC에서 자신의 여동생 코트니를 모델로 만든 캐릭터 스타걸을 창작하면서 본격적으로 만화 스토리를 쓰기 시작했다. “다크나이트” 등 할리우드 대작 슈퍼 히어로 영화의 시나리오 작가로 유명한 데이비드 S. 고이어와 JSA 만화 시리즈를 공동 집필한 바 있으며 “스몰빌”, “애로우” 등 슈퍼 히어로 미드의 주요 에피소드에도 참여하는 등 미디어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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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핀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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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태생의 만화가로 1994년 탑카우의 《사이버포스》로 시작해 《어센션》, 《아프로디테 나인》 등을 그렸고, 2000년대 이후 대표작으로는 마블의 《얼티밋 엑스맨》, 《뉴 어벤저스》, 《문 나이트》, 《엑스맨 메시아 콤플렉스》, 《얼티메이텀》, 《엑스맨 세컨드 커밍》 등이 있다. 2011년 이후에는 DC의 뉴 52 《배트맨: 다크나이트》,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 등을 그렸는데, 《배트맨: 다크나이트》에서는 스토리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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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프렌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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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와일드스톰의 <와일드C.A.T.s>로, 2009년 DC의 <마담 재나두>로 아이즈너상 후보에 오른 잉킹 전문 작가. 첫 작품은 1993년 칼리버의 <렐름>이었다. 국내 번역된 작품들 중 <월드 오브 워 크래프트>, <엑스마키나>, <페이블즈> 등에 참여했으며, 뉴 52 <배트맨: 다크나이트>에서 데이비드 핀치, 소냐 오백과 협업했다. 2017년, 스토리부터 레터링까지 모든 것을 혼자 맡아 <롱 곤 존>을 그렸으며 최근에는 DC의 <메라: 아틀란티스의 여왕>을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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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냐 오백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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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리스트. 2000년 <막달레나> 커버로 시작하여 <윗치블레이드>, <스카이포스>, <시티 오브 히어로즈> 등 탑카우에서 주로 작업하다가 2007년 <X-23: 타깃 엑스>를 시작으로 <언캐니 엑스맨>, <엑스포스>, <엑스포스/케이블: 메시아 워>, <세컨드 커밍> 등 마블의 엑스맨 작품을 주로 담당했다. 2012년 이후에는 DC에서 <배트맨: 다크나이트>,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 <포에버 이블>을 작업했고 최근에는 <스타워즈: 한 솔로>, <어벤저스>, <스파이더 맨>, <배트맨> 등에서 컬러리스트 및 커버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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