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그림으로 보는 조선왕조실록 4 : 새로운 조선을 꿈꾸다

그림으로 보는 조선왕조실록 4 : 새로운 조선을 꿈꾸다

김은의 (지은이), 조선경 (그림)
계림북스
9,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8,820원 -10% 2,500원
490원
10,830원 >
8,820원 -10% 2,000원
0원
10,82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6,860원 -10% 340원 5,830원 >

책 이미지

그림으로 보는 조선왕조실록 4 : 새로운 조선을 꿈꾸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림으로 보는 조선왕조실록 4 : 새로운 조선을 꿈꾸다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한국사
· ISBN : 9788953335318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3-06-30

책 소개

<조선왕조실록>은 조선을 다스린 왕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건이 담긴 역사책이다. <조선왕조실록> 가운데 유익하고 중요한 내용을 가려 뽑아 재치 있는 그림으로 담아낸 <그림으로 보는 조선왕조실록>을 통해 생생한 조선 시대를 만나 보자.

목차

1장 나라를 뒤흔든 붕당의 경쟁
• 예송 논쟁에 휘말린 현종……12
- 상복을 두고 다투었어요
- 서인과 남인이 대립했어요
- 또다시 상복 문제로 다투었어요
실록 배움터 서인과 남인의 주장은 어떻게 다를까?……18
• 자연재해와 백성들의 고통……20
- 흉년이 들었어요
- 왕이 무릎을 꿇었어요
실록 배움터 조선 탈출 보고서, 〈하멜 표류기〉……24
실록 놀이터 다른 그림 찾기……26

2장 붕당 정치의 절정
• 환국을 일으켜 왕권을 강화한 숙종……30
- 경신환국으로 서인이 권력을 독차지했어요
- 서인이 노론과 소론으로 나뉘었어요
- 기사환국으로 남인이 집권했어요
- 갑술환국으로 서인이 다시 권력을 쥐었어요
- 희빈 장씨에게 사약을 내렸어요
실록 배움터 〈조선왕조실록〉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인물은?……40
• 활발해지는 상업 활동……42
- 대동법을 실시했어요
- 상평통보를 발행했어요
- 이앙법으로 벼농사를 지었어요
- 상품 작물이 재배되었어요
실록 배움터 끝내 안 잡힌 조선의 3대 의적, 장길산……50
• 국방과 군역 체제 정비……52
- 국방을 강화하고 백두산정계비를 세웠어요
- 오군영을 완성하고 군포 부담을 줄였어요
실록 배움터 조선의 외교 사절단, 연행사와 통신사……56
• 울릉도를 지켜 낸 안용복……58
- 일본 어부들이 고기를 잡았어요
- 쓰시마섬 도주가 누명을 씌웠어요
- 일본에 공식 문서를 받았어요
- 법을 어겼다고 벌을 받았어요
실록 배움터 이름이 비어 있는 임명장, 공명첩……66
• 당쟁에 시달린 경종……68
- 연잉군을 왕세제로 삼았어요
- 신임사화가 일어났어요
실록 놀이터 틀린 것 고르기……72

3장 탕평의 시대를 열다!
• 탕평책을 실시한 영조……76
- 영조가 왕이 되었어요
- 이인좌의 난이 일어났어요
- 탕평책을 실시했어요
실록 배움터 탕평책을 알리는 탕평비를 세우다!……82
• 백성을 위한 정치……84
- 근검절약을 실천했어요
- 균역법을 실시했어요
- 신문고를 설치하고 잔혹한 형벌을 없앴어요
- 다양한 책을 펴냈어요
- 청계천 준설 공사를 했어요
실록 배움터 어사 박문수는 어떤 일을 했을까?……94
• 탕평의 희생양 사도 세자……96
- 아버지가 무서웠어요
- 노론의 미움을 받았어요
- 사도 세자가 뒤주에 갇혀 죽었어요
실록 배움터 혜경궁 홍씨가 쓴 눈물의 자서전, 〈한중록〉……102
• 실학의 등장……104
- 실용적인 학문이 필요했어요
- 유형원과 이익은 실학의 선구자였어요
- 국학 연구가 활발해졌어요
- 홍대용이 천문학을 연구했어요
실록 배움터 조선의 코페르니쿠스, 홍대용……112
실록 놀이터 숨은그림찾기……114

4장 정조의 개혁 정치
• 새 시대를 연 정조……118
- 정조가 왕위에 올랐어요
- 규장각을 설치했어요
- 서얼 출신 인재를 등용했어요
- 초계문신 제도를 실시했어요
• 정조가 꿈꾼 새로운 도시……126
- 화성에 신도시를 건설했어요
- 정약용이 성곽을 설계했어요
- 첨단 기구를 사용했어요
- 일한 만큼의 임금을 지급했어요
실록 배움터 왕을 호위하는 조선 최고의 부대, 장용영……134
• 정조의 화성 행차……136
- 한강에 배다리를 놓았어요
- 회갑 잔치를 열었어요
- 과거를 치르고 군사를 훈련했어요
실록 배움터 〈화성성역의궤〉와 〈원행을묘정리의궤〉……142
• 시끌벅적 시장의 성장……144
- 상업이 발달했어요
- 시전 상인에게 독점권이 있었어요
- 백성들이 고통받았어요
- 신해통공을 실시했어요
- 포구가 발전했어요
실록 배움터 전 재산을 털어 제주 백성을 살린 김만덕……154
• 새로운 변화의 바람……156
- 서양 문물이 들어왔어요
- 천주교를 탄압했어요
실록 배움터 조선 최초의 교회는 누가 세웠을까?……160
• 실학으로 새로운 시대를 꿈꾸다……162
- 토지 개혁을 주장했어요
- 정약용은 최고의 실학자였어요
- 청의 문물을 받아들이자고 주장했어요
- 박지원은 풍자 소설을 썼어요
- 박제가는 〈북학의〉를 펴냈어요
실록 배움터 백성들의 생활을 생생하게 그려 낸 김홍도……172
실록 놀이터 알맞은 것끼리 연결하기……174
실록 놀이터 정답 ……176
〈부록〉 조선왕조실록 연표

저자소개

김은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책 읽고 글 쓸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대단한 초능력〉과 〈특별 초대〉로 푸른문학상, 《놀이의 영웅》으로 송순문학상을 받았고, 동화 작가가 모여 만든 ‘날개달린연필’에서 기획한 《명탐정, 세계 기록 유산을 구하라!》로 ‘창비좋은어린이책’ 기획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작품으로는 『상상력 천재 기찬이』 『비굴이 아니라 굴비옵니다』 『놀이의 영웅』 『떡볶이 주세요』 『콩만이는 못 말려!』 『막막골 훈장님의 한글 정복기』 등이 있습니다.
펼치기
조선경 (그림)    정보 더보기
공주문화대학 만화예술과와 서울산업대학교 시각디자인과에서 공부했습니다. (주)씨즈메일과 (주)이모션에서 온라인 컨텐츠 아트 디렉터로 활동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서인과 남인의 주장은 어떻게 다를까?
얼핏 보면 예송 논쟁은 서인과 남인이 상복을 얼마 동안 입을 것인지를 놓고 다퉜던 사건 같아요. 그러나 그 속을 들여다보면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니랍니다. 여기에는 왕권에 대한 서인과 남인의 엄청난 생각의 차이가 있었지요. 먼저 서인은 인조반정으로 정권을 잡은 세력이에요. 그리고 원래부터 왕권보다 신권, 즉 신하들이 나라를 이끌어 가는 신권 정치를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그래서 왕과 신하들이 똑같은 예절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왕권이 강해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던 것이지요.
그에 반해 남인은 힘이 약했어요. 서인을 몰아내고 정권을 잡기 위해서는 왕의 도움이 절실했지요. 강력한 왕권만이 계속 커지는 서인 세력을 누를 수 있었어요. 그래서 남인은 왕과 신하는 엄격하게 구별돼야 하고 왕실의 예절은 일반 선비 집안과는 달라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오랫동안 권력을 쥐고 있었던 서인에게는 왕권이 약해져야 자신들의 권한이 세지는 거고, 새로 권력을 잡아야 하는 남인에게는 왕권이 강해져야 유리했던 것이지요.


경신환국으로 서인이 권력을 독차지했어요
현종의 뒤를 이어 조선의 제19대 임금 숙종이 열네 살의 어린 나이로 왕위에 올랐어요. 신하들은 여전히 나랏일보다 정권을 잡는 데만 관심이 있었지요. 현종 말기에는 권력에서 밀려났던 서인들이 예송 논쟁을 다시 끄집어냈어요. 숙종은 서인의 우두머리인 송시열을 관직에서 내쫓고 남인 편을 들었어요. 남인의 우두머리인 영의정 허적에게는 의자와 지팡이를 내려 주라고 할 정도로 친절을 베풀었지요. 하지만 남인 세력이 그 이상 커지는 것은 바라지 않았어요.
그때 서인 세력인 김석주가 남인들이 역모를 꾀했다고 고발했어요. 그러자 숙종은 그날 밤 남인을 관직에서 몰아내고 서인을 불러들였어요. 하룻밤 사이에 조정의 신하들이 남인에서 서인으로 뒤바뀌었지요. 1680년 경신년에 일어난 이 사건을 '경신환국'이라 해요. 환국은 정권이 급작스레 교체된다는 의미로, 마치 손바닥을 뒤집듯 상황이 뒤집힌다는 뜻이지요. 경신환국으로 남인을 대표하는 허적, 윤휴 등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어요. 그리고 서인들이 권력을 독차지했지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53335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