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턴이 들려주는 미분 1 이야기

이제 문과 학생도 미적분학을 필수적으로 학습해야 한다. 매년 수능에서도 미적분은 주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학생들에게 미적분은 결코 만만치 않은 분야이다. 그래서 《뉴턴이 들려주는 미분 1 이야기》에서는 좀 더 다양한 미분의 풀이와 접근법을 교과서와 실생활을 연결해 설명하고 있다.

세상의 진리를 수학으로 꿰뚫어 보는 맛, 그 맛을 경험시켜 주는
뉴턴의 ‘미분 1’ 이야기
미적분학은 수학의 꽃이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미적분학을 배운 학생들의 반응은 괴롭기만 하다. 숱하게 등장하는 기호와 공식에 정신을 잃을 지경이다. 그 때문에 수학을 점점 멀리하는 학생도 많이 있다.
도대체 미적분은 왜 배워야 하는 것인가? 미적분은 어렵기만 한 걸까? 수학의 꽃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대체 무엇인가?
〈미분 이야기〉를 순차적으로 읽으면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미분 1 이야기》에서는 미분이 무엇인지, 미분을 배우는 이유는 무엇인지, 우리 생활 속에 얼마나 많은 곳에서 미분이 사용되고 있는지를 다룬다. 《미분 1 이야기》부터 《미분 4 이야기》까지 미분을 발견한 뉴턴과 라이프니츠의 이야기를 통해 미분 세상으로 한 걸음 다다갈 수 있을 것이다.

뉴턴과 함께하는 생활 속에 숨어 있는 미분 찾기
이 책은 미분에 대한 기초 공식도 다루고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미분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다루고 있다. 그리고 미분이 탄생한 기본 배경을 역사와 식을 통해서 알려 줄 것다. 또한 학생들로 하여금 학교에서 배우는 미분에 대한 폭넓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게 할 것이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미분의 창시자인 뉴턴이 마치 가정 교사가 된 것처럼 아주 쉬운 대화체를 이용하여 들려준다.
―미분이 어디에 쓰이는지 공부하면서 학생들이 어렵게만 생각하는 미분을 왜 배워야 하는지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미분은 기초 과학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이 책은 대학생이 읽기에도 참 재미나게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일선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선생님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많은 이야깃거리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