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는 1학년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파리 제4 대학에서 비교 문학을 공부했다. 영미 문학과 프랑스 문학을 아우르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한다. 《줄어드는 아이 트리혼》, 《동물들의 도시》, 《지름길》 등 여러 권의 책을 옮겼다.

스트라스부르에 있는 응용예술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고, 마르세이유에서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다. 현재 픽션과 논픽션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매체에 그림을 기고하고 있으며, 출간된 주요 작품으로 『엘렌 조르주의 몽상』 『현기증』 등이 있다.

1972년 드뢰에서 태어났다. 자상한 부모님과 사랑스러운 여동생 그리고 여러 마리의 개, 고양이와 함께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여섯 살에 처음 연극 무대에 올랐고, 그때부터 계속 연극을 하고 있다. 현재 루아레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과 소설을 쓰고 있다. 쓴 책으로 『내가 너라면』『4년 6개월 3일 뒤』『발랑탱의 신발 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