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인이 만나본 고암 이응노

고암 이응노의 삶과 예술
우리는 언제나 영원합니다 / 박인경

1장 모든 것이 한 장의 그림과 같다

1. 디오니소스 미학의 힘과 역설 / 박서보
2. 이응노 선생의 치열했던 작가정신을 생각하며 / 권옥연
3. 고암 선생과 동백림 사건 / 한승헌
4. 모든 것이 한 장의 그림과 같다 / 김채원
5. 순정한 생명이 빚어 내는 고요한 선율 / 이유진
6. 가장 먼저 알고, 가장 나중에 본 화가 -신화를 찾아서 / 이종상
7. 옛 벗 고암을 말한다 / 오지호
8. 거장의 세계란 바로 이런 것이구나 / 이인호
9.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아서 다시 왔네 / 방혜자
10. 한 마디로 고암은 무서운 사람이다 / 장우성

2장 그림이 고암 선생님 눈을 통과하면 파리를 통과한 것이다

11. 무서운 지구력과 장인정신 / 김병기
12. 해와 같은, 어린아이와 같은, 그리고... / 정종식
13. 짧은 만남과 긴 생각 / 이용우
14. 그림이 고암 선생님 눈을 통과하면 파리를 통과한 것이다 / 심경자
15. 난 파리에 싸우러 가네 / 김기창
16. 넷째 아버지 이응노 화백 / 이강세
17. 몽파르나스 하숙집에서의 짧았지만 소중한 인연 / 장두건
18. 나의 스승 고암 이응노 / 최일단
19. 감옥은 내 눈을 뜨게 한 학교가 되었지요 / 도미야마 다에코
20. 파리의 신선(神仙) / 신금례
21. 그림을 위해 살다 가신 분이다 / 조종완
22. 형의 예술은 우리 곁에 영원할 거요 / 김영기

3장 우리 세대는 위대한 예술가에게 너무나 깊은 상처를 주었다

23. 역사에 남는 사람은 자기 작품을 만든 사람이다 / 김홍수
24. "여긴 무서워서 어찌 왔누?" / 전병현
25. 우리 세대는 위대한 예술가에게 너무나 깊은 상처를 주었다 / 김창렬
26. 여보게, 자네나 나나 무슨 잘못이 있나 / 권영우
27. 그의 미술애(美術愛)에 감탄의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 김은호
28. 전통과 현대 그리고 이데올로기와 예술 / 이경성
29. 이것이 한 사람이 작업한 것이란 말인가! / 이호재
30. 선생의 작품세계는 서사시 같다 / 홍석창
31. 문학가들의 그림을 수집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 이상영
32. 고암 선생과 머구취 / 유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