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만 읽으면 확 잡히는 영어 (상)

경기도 화성 출생. 아주대, 명지대 대학원에서 영미 소설과 셰익스피어를 공부했다. 수원여대, 장안대, 명지대에서 영어를 가르쳤으며 현재는 전문번역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영문법 책 『한 번만 읽으면 확 잡히는 영어』, 『Mr. Native 원서 읽기 시리즈 Fish!』가 있다. 미국에서 잠시 현대 미국소설을 공부하면서, 한편으로는 야구의 멋진 모습에 빠져들었다. 『폭풍의 마운드』는 야구 경기의 현장에서 보고 느낀 점과 야구 지식을 결합해 생생한 묘사로 탄생시킨 픽션이다. 독자들은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실제 경기를 보는 착각에 빠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