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 100점 수학 2학년

서지원 작가가 대표로 있는 어린이 교육 전문 연구소다. 교사, 편집 기획자, 동화 작가, 미디어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스토리텔링 교육법으로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과 교양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노는 것이 곧 공부하는 것’이라는 마음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로 세상을 바라보며, 융합형 인재 육성에 필요한 창의력 교육을 신 나게 할 수 있는 책을 집필 중입니다. [서지원] 꼭 필요한 지식과 교양을 동화와 소설로 꾸며, 유쾌한 입담과 기발한 상상력과 즐거운 엉뚱함으로 들려주는 이야기꾼입니다.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난 바다 소년으로, 한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문학과 비평》에 소설로 등단했습니다. 신문사에서 기자로 일하며 이상한 사람과 놀라운 사건을 취재했고, 출판사에서 요란한 어린이 책을 만들다가, 지금은 어린 시절 꿈인 작가가 되어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씁니다. 스토리텔링으로 수학, 과학, 철학, 인문, 역사, 환경, 예술 등 다양한 방면에 걸쳐 250여 종의 책을 썼습니다. 중국, 대만 등 외국 여러 나라에 수십 종의 스토리텔링 책이 수출됐으며, 외국에서도 인기 작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뽑은 2012 우수문학도서로 선정되는 등 지식 탐구 능력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담은 집필을 계속하며, 2009 개정 교과서의 집필에 참여했습니다. 쓴 책으로는 『강아지로 변한 날』, 『할 수 있다는 믿음 자신감』, 『아홉 살 선생님』, 『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왔다』, 『몹시도 수상쩍은 과학 교실』, 『국제무대에서 꿈을 펼치고 싶어요』,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시리즈』, 『훈민정음 구출 작전』, 『신통방통 수학 시리즈 10권』, 『1대 100 음식』, 『원리를 잡아라! 수학왕이 보인다』, 『다짐 대장』, 『귀신들의 지리공부』, 『어린이를 위한 리더십』 등 많은 책이 있습니다.

숭의여대 의상디자인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금오신화』『혼자는 싫어!』 등이 있다. 일러스트 그룹 잎새달 회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