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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새 한글 Korean, English

세종 새 한글 Korean, English

(대한민국을 열어가는 한글의 힘)

권영진 (지은이)
정은출판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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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새 한글 Korean, English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종 새 한글 Korean, English (대한민국을 열어가는 한글의 힘)
· 분류 : 국내도서 > 외국어 > 영어학습법
· ISBN : 9788958242888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5-10-26

책 소개

왜 한국인이 그렇게 많은 노력을 들여 영어를 공부하면서도 영어를 말하지 못하는가를 문화적 밑바탕에서부터 분석하고, 이러한 영어에 대한 문화적 이해를 통해 소리글자인 영어를 권영진의 ‘새 한글 영어 발음’으로 쉽게 익히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목차

Lecture 1 내가 생각하는 민주주의
직급 사회 버리고 수평(평등) 사회 만들어야 한다

Lecture 2 ‘MBC 한글날 특집 Let’s go’를 보고
Let’s go Pyeong-chang은 틀린 표현, ‘Welcome to …’로 써야

Lecture 3 전 세계 소리글자의 대부, 한글
세종대왕, 말과 글로 다스리는 세상 꿈꿔

Lecture 4 영어 해례본 1
산은 산, 물은 물, 사람은 사람이다

Lecture 5 영어 해례본 2
‘가장 확실한 상태를 말할 때’ be ‘am/is/are’를 사용해라

Lecture 6 영어 해례본 3
영어는 소리글자, ‘소리글자’로 보는 눈이 중요하다

Lecture 7 영어 해례본 4
영어는 모든 스펠링에 모음이 따라 다닌다

Lecture 8 노래 ‘아리랑’, ‘홀로 아리랑’을 생각하며
완벽한 영어로 세계 중심 테이블에 앉기를 꿈꿉니다

Lecture 9 bus와 birth, 스펠링 달라 소리도 달라야
bus는 ‘버어스’로, birth는 ‘버어-r쓰-’로 발음해라

Lecture 10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
Konglish로는 결코 영어 길을 만들어 갈 수 없다

Lecture 11 MBC 9시 뉴스데스크
한글화된 영어 표기, 영어권 사람 거의 이해 못한다

Lecture 12 새 한글 영어 발음
1계명 받침만 옆으로 가게 발음해라
2계명 스펠링 하나하나를 끝까지 소리내라
3계명 내 발음을 상대방이 어떻게 들었을까 생각해라
4계명 알 ‘r-’ 발음은 반드시 소리로 만들어라
5계명 g는 ‘쥐, 줘, 줴’ 발음으로, j는 ‘지, 저, 제’로
6계명 상대방이 들었을 때 f가 p로 들리면 안 된다
7계명 v 발음은 ‘ㅃ’, b 발음은 ‘ㅂ’ 발음으로
8계명 ph-는 f-sound, 한글의 ‘ㅃ’ 발음으로
9계명 ca- ‘카아’로, ka- ‘까아’로 발음해 소리의 혼돈을 피해야
10계명 Spelling 2개가 겹치는 ff, pp, ss, tt etc. 발음을 확실하게 한다

부록(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발행되는 교민신문 ‘일요시사’에 연재된 인터뷰 저자 인터뷰 기사)
뉴질랜드 이민 열전(1) ‘고독한 시베리아의 범’, 왜 오지에 묻혀 살까
뉴질랜드 이민 열전(2) IMF 사태 2주 후, 화이트보드에 방문팀 숫자 ‘0’
뉴질랜드 이민 열전(3) ‘주인 행세 못한 주인’, 문제는 그놈의 영어 때문
뉴질랜드 이민 열전(4) 나는 영어에 미친 사람입니다

저자소개

권영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질랜드 거주 영어연구가 前 국제종합검진센터 이사장(한국) 現 재뉴한인회총연합회 회장 저서 : 《세종 새한글 Korean,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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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영어권 국가들 가운데 English grammar를 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저 말의 순서를 정한 규칙으로, 말을 바르게 사용하기 위해 만들었을 뿐입니다. … 말의 순서를 우리의 생각이 아닌 영어권 사람들 생각대로 하면 실타래는 쉽게 풀립니다. 내 처지가 아닌 상대방 처지에서 모든 것을 보는 눈이 중요합니다.”

“소리글자의 생명은 말 그대로 세상의 모든 소리를 다 담을 수 있어야만 그 빛을 발하게 됩니다. 한글은 전 세계 모든 나라, 모든 소리를 다 담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이 사용하는 한자의 소리도 중국 사람 발음 그대로 한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소리글자입니다.”

“be going to…를 사용하면 tomorrow / next month / next year / 10 years 어떤 단어가 와도 영어권 사람들은 반드시, 틀림없이, 확실하게, 죽지만 않는다면? 반드시 going 상태를 만든다는 뜻으로 사용합니다. … be going to…를 ‘…할 예정이다’라고 번역하면 영어권에서는 하늘과 땅이 뒤집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 정상회담, 외교문제, 어학연수, 공무원연수, 정부 공공기관에서 이미 확실하게 계획이 다 짜진 상태에서 쓰는 표현입니다. 불확실하거나 예정인 경우에는 반드시 will이나 perhaps, maybe, etc.로 말문을 열어야 합니다.”

“앞으로 3년 후면 대한민국에서 큰 행사가 열립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입니다. 이 행사는 지구촌 전 세계 사람이 지켜볼 것입니다. ‘Let’s go Pyung-chang’ 또는 ‘Let’s go to Pyung-chang’이라는 광고 또는 현수막을 평창에서 내걸면 안 됩니다. 한국 사람은 이 문구를 보는 순간 ‘아! 우리 모두 다 함께 평창으로 가자!’라는 의미로 이해합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려 이 영어 표현은 잘못됐습니다. 평창 올림픽을 준비하는 평창에서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 되는 문구입니다. 현수막이나 광고는 2018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는 평창에서 걸지만, 평창으로 방향을 두고 온 당신 쪽에서 (You are) ‘참 잘 오셨네요’라는 의미의 ‘Welcome to Pyung-chang’을 걸어야만 합니다.”

(부록 ‘뉴질랜드 이민열전’ 중에서) “‘불광불급(不狂不及)’ ‘미치지 않으면 미칠 수 없다’라는 뜻이다. 무슨 일을 이루려면 그 일에 미쳐야만 한다. … 제임스 권(권영진)은 ‘미친 사람’이다. 그의 입에서 끊임없이 나오는 단어가 ‘영어’이다. … 주야장천 영어 얘기만 하는 제임스는 ‘영어에 미친 사람’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 예순이 넘은 남자가, 이룰 수 없을 것 같은 참 영어교육을 마음속에 품고 있었다. 그의 삶이, 생각이 섹시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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