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도리도리 두리두리 목운동

도리도리 두리두리 목운동

(아침 10분, 120세를 향한 건강습관, 개정증보판)

김성식 (지은이)
  |  
띠앗(한솜미디어)
2010-12-15
  |  
1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도리도리 두리두리 목운동

책 정보

· 제목 : 도리도리 두리두리 목운동 (아침 10분, 120세를 향한 건강습관, 개정증보판)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운동 > 요가/체조/스트레칭
· ISBN : 9788958540816
· 쪽수 : 160쪽

책 소개

오늘날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거의 정신없이 바쁘게 생활을 한다. 그러다 보면 자기 몸을 돌볼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다. 그렇다고 따로 시간을 내서 스포츠센터를 찾는다는 것도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다. 하지만 이 도리도리 두리두리 운동은 스스로 하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시간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으면서 장소도 제한을 받지 않는다.

목차

책머리에/ 5

PART 1 덩덕궁 아이
장난기 많은 어린 시절/ 13
덩덕궁이를 아시나요?/ 18
젊은 사업가의 성공/ 20
또 다른 길을 찾아서/ 25
어머니의 인생 드라마/ 34
환자인 형님을 업고 명의를 찾다/ 38
스포츠센터로의 초대/ 41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50

PART 2 목 운동 방법
도리도리 두리두리 목 운동/ 63
목 운동, 도리도리 두리두리/ 67
나는 오십견을 이렇게 고쳤다/ 81
도리도리 두리두리 운동은 불로초이다/ 85
도리도리 두리두리 목 운동 방법/ 91
1. 도리도리 두리두리 목 운동 시작/ 92
2. 도리도리 두리두리 목 운동/ 96
3. 목과 척추 운동/ 98
4. 수영 평형식 목 운동/ 101
5. 태극기 휘날리며/ 105
6. 수영 접영식 척추 운동/ 109
7. 대각선 목 운동/ 114
8. 목 젖힘 운동/ 118
9. 요추 운동(허리 운동)/ 121
10. 기(氣)를 모으는 운동/ 125
11. 목덜미 안마/ 129
12. 합장/ 133
PART 3 부 록
의자 운동/ 137
도보/ 141
백팔(108) 대참회문/ 144
108번 절 운동 호흡법/ 156

PART 4 Q&A
체험 사례 1·/ 159
체험 사례 2·/ 160

저자소개

김성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단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건축 및 토지분양업과 스포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자신만의 민간 건강요법을 창안하여 지병을 다스려 현재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
펼치기
김성식의 다른 책 >

책속에서

필자가 이 글을 쓰게 된 동기는 원인 모를 병에 걸린 셋째 형님을 위해 좋다고 하는 병원과 용하다는 의원을 찾아다니면서부터이다. 그런 과정에서 환자인 셋째 형님을 등에 업고 여기저기를 많이 다녔다. 성인을 엎은 무게도 무게지만 무엇보다도 등허리에 업었을 적에 뒤에서 형님이 내품는 호흡 중의 공기가 내 코를 통해 고스란히 맡을 수밖에 없었다.

한번 상상해 봐라. 성인을 힘들게 업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언덕을 오르내리고 걷는다. 내 등허리에 업힌 형님은 숨을 내쉬면 그 내뿜는 일부 호흡을 나는 모두 들이마신다. 아마도 남이라면 억만금을 준다고 해도 그 특이한 냄새를 감수하고 쉽게 할 수 있는 행동이 아니리라. 하지만 동생으로서 환자인 형인을 어떻게 해서든 낫게 하겠다는 일념이 있었다. 그러나 그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는 게 너무도 안타깝다.

그로부터 10년 이상의 세월이 흘렀다. 나는 그 당시에는 젊어서 몰랐는데 스포츠센터를 운영하면서 몸에 이상이 오기 시작했다. 시기를 잘못 만난 것인지 아니면 운이 없었던 것인지 아무튼 사업은 순조롭지가 않았다. 어려운 사업을 이끌어 가다 보니 때대로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어깨에서부터 팔까지 저려오기 시작했고 몸 뒤쪽에도 이상 증후가 생겼다.

‘아, 이것이 오십견이구나!’
나는 순간적으로 이 생각이 머리를 스치자 엄청 당황했다. 하지만 정형외과에 가서 물리치료를 받으면 나아지겠지 하고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도 아픔은 계속되었고 물리치료의 효과도 별로 없었다. 물리치료를 오랫동안 하다보니까 몸에 물집이 생길 정도였다.

병은 여러 사람에게 소문을 내라는 옛말이 있어서 주위에 이야기를 하였더니 어떤 사람은 한의원을 소개하였고, 또 어떤 사람은 전자파로 물리치료를 받는 신경외과를 소개해 주었다. 빨리 나을 생각으로 매일매일 꾸준히 다니면서 치료를 한 결과 어느 정도는 견딜만해서 다니지 않고 운동으로 몸을 풀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러나 운동을 해도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었다.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찌뿌듯하고 뼈마디나 몸의 일부가 쑥쑥 쑤시듯이 아팠다. 그래서 항상 어깨와 손 저림에 주의를 하면서 생활하였다.
- 본문 <나는 오십견 이렇게 고쳤다>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