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주인공은 바로 나!

40년 동안 역사와 지리 교사로 활동했다. 그는 어린이가 학습의 주체이고, 교사는 어린이 스스로 질문을 하도록 도움을 주는 사람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20여 년 동안 대학에서 역사학을 가르치고 있다. 세 아이의 어머니로, 자녀들에게 선물할 첫번째 역사책으로 이 책을 썼다.

서울 경복초등학교 교사이며, 유튜브 채널 역사위키 교과서엔 없는 리얼스토리의 1인 크리에이터이기도 하다. 다양한 온라인 역사 콘텐츠를 제작해, 교사들에게 한국사와 온라인수업 방법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의 선생님’이다. 저서로는『원큐패스 초등한능검』이 있다.

피니스 테라에 대학을 나온 시각 예술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현재는 동 대학에서 실용 현대 예술 석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대학에서 디자인을 강의하고 있다. 2018년 콜리브리 메달을 수상한 《불화의 역사. 아이들을 위한 시민 의식》, 《새 인간의 모험》, 2019년 아동 문학상을 수상한 《화창한 날》 등의 작품을 냈다. 가장 오래된 기억 중 하나는 몇 시간 동안 계속해서 동물을, 특히 개와 말을 그렸던 거다. 그림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려고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