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하고 쥐가 울었습니다

스위스에서 태어나 취리히에서 공부를 하였으며 프랑스어, 독일어, 영어, 이탈리아어 등에 능숙합니다. 유명한 보석 디자이너이기도 하며, 네 아이의 할머니이기도 한 그녀는 아주 경험 많은 작가이자 이야기꾼입니다. 그녀의 작품 중 두 권은 둘째 아들인 필립이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출판기획자이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시드니 셀던의 《유령 이야기》 《천사의 분노》 《비 오는 날의 살인》 《도망자》 《십이계명》 《독재자》 《불법의 제왕》 등이 있다.

캘리포니아 버클리에서 태어나 스위스의 로잔 근방에서 자랐습니다. 처음에 유럽의 만화책 방드 데시네를 보고 나서 자신만의 그림이야기를 만들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네바 볼타이어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1991년에 파사데나 디자인 대학에서 공부했습니다. 현재 아내인 발레리와 두 마리의 고양이, 씨라노의 미아오-미아오와 함께 샌프란시스코에서 살고 있습니다. 일러스트와 애니메이션을 전문으로 하며 아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