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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벙이 억수랑 아나바다

꺼벙이 억수랑 아나바다

윤수천 (지은이), 원유미 (그림)
좋은책어린이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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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벙이 억수랑 아나바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꺼벙이 억수랑 아나바다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59779338
· 쪽수 : 64쪽
· 출판일 : 2010-06-14

책 소개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 22권. 초등학교 2학년 교과서에 실려 있는 <꺼벙이 억수>의 후속작. 1학년이었던 꺼벙이 억수와 친구들이 3학년이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환경에 대한 주제를 담고 있다. 다소 지저분해 보이고 어수룩해 보이는 억수를 통해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의 실천이 환경을 살리는 데 얼마나 도움을 주는 일인지를 보여 준다.

저자소개

윤수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북 영동에서 태어났다. 1974년 소년중앙문학상 동화 당선, 1975년 소년중앙문학상 동시 당선, 197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당선으로 등단하였다. 시집으로 『쓸쓸할수록 화려하게』, 『빈 주머니는 따뜻하다』, 『늙은 봄날』등이 있고, 4행시집 『당신 만나려고 세상에 왔나 봐』,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메아리가 있다』가 있다. 동화집으로 『꺼벙이 억수』 시리즈, 『고래를 그리는 아이』, 『로봇 은희』, 『나쁜 엄마』, 『인사 잘하고 웃기 잘하는 집』, 『푸른 자전거』, 『담구멍 친구 할래요?』 등이 있으며 동시집으로 『아기 넝쿨』, 『겨울 숲』과 산문집 『아이의 마음이 길이다』 등이 있다.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한국동화문학상 이창식수필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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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미 (그림)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하고 광고 대행사의 아트디렉터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꺼벙이 억수〉 시리즈, 《여우의 화원》, 《어쩌다 탐정》, 《단비야, 조선을 적셔라》, 《언제나 사랑해》, 《내가 먼저 말 걸기》, 《용기가 필요해》,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저물어 가는 조선, 두 개의 그림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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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3학년이 된 찬호. 찬호는 외동아이라 그런지 새것만 좋아한다. 옷도, 신발도, 학용품도 모두 새것이고 싫증이 나면 버리고 새로 산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가 벼룩시장에서 헌 바지를 500원에 사 오자 찬호는 더럽다며 입지 않는다. 헌 옷을 입으면 반 친구들한테 놀림을 받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한편 찬호와 같은 반 친구인 고은이는 아빠와 함께 간 벼룩시장에서 그곳의 매력에 푹 빠진다. 환경을 살리는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를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곳이란 생각이 든 것이다.
비 오는 어느 날, 찬호는 등굣길에 도로에 나와 있는 지렁이를 맨손으로 주워서 화단으로 옮기고 있는 억수를 발견하고는 깜짝 놀란다. 또 억수가 중고 필통을 사용하는 것을 본 찬호는 매우 더럽다고 생각하며 반 친구들과 함께 억수를 놀리는 데 동참한다. 찬호는 억수가 왜 지렁이를 맨손으로 만져 흙 범벅이 되고 중고 필통을 사용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도덕 시간. 지구와 환경에 대한 단원을 마치며 선생님은 모둠별로 지구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을 한 가지씩 발표하라고 한다. 고은이와 억수와 같은 모둠이 된 찬호는, 어린이 벼룩시장을 열자는 고은이의 제안에 펄쩍 뛴다. 남이 쓰던 헌 물건은 더럽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음 날 찬호의 생일에 오기로 한 찬호 아빠가 산에서 굴러떨어지는 돌덩어리 때문에 사고를 당한다. 찬호는 새것만 좋아하는 사람들 때문에 지구가 병들어 가는 거라는 고은이의 말에 처음엔 화가 났지만 곧 자기의 잘못을 깨닫게 된다.
고은이와 찬호와 억수는 발표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교실에서 벼룩시장을 열게 된다. 찬호는 이 과정을 통해서 아나바다는 더러운 것이 아니고, 지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하나의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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