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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워킹 홀리데이
· ISBN : 9788959893843
· 쪽수 : 288쪽
책 소개
목차
아일랜드
Hi, Ireland
1. 아일랜드 워킹 홀리데이 준비
하필 아일랜드 - 오해와 편견 - 정말 간단한 서류 준비 - 지원 자격 확인하기 - 비자신청서 작성하기 - 접수번호 수령과 1차 서류 준비 - 1차 합격자 발표와 2차 서류 준비 - 우편으로 승인서 수령 - 자주 묻는 질문들 - 학생 비자와 워킹 홀리데이 비자 - 어학? 여행? 일? - 출발 전 예산 짜기 - 거주지 정하기 - 단기 숙소 정하기 - 짐 꾸리기
2. 아일랜드 생활 시작하기
아일랜드와 마주하다 - 비자 연장하기 - GNIB 카드 발급 받기 - 집 구하기 - 나의 첫 셰어하우스 - 휴대전화 이용하기 - 일을 하려면 PPSN - 은행 계좌 만들기 - 어학원 등록 망설이지 말자
3. 아일랜드에서 일자리 구하기
이력서에 사진이 웬 말? - 주 40시간 일할 수 있지만 - 한 번이면 충분한 경험, 오페어
4. 아일랜드 알아가기
대중교통 완전 정복! - 병원 가기 - 장보러 가기 - 옷 사러가기 - 택배를 받지 못했다면? - 돌려받는 세금을 꼭 챙기자! - 기네스 자부심과 펍 - 가장 큰 축제! 성 패트릭 데이 - 아일랜드에서 유래한 할로윈 - 감자, 감자 그리고 감자!
5. 아일랜드 여행
가볍게 떠나는 더블린 근교 여행 - 광활한 풍경의 더블린 외곽 여행
6. 아일랜드를 떠나며
귀국 전 정리할 일 - 아일랜드가 맺어준 인연
Bye, Ireland
덴마크
Hej, Danmark
1. 덴마크 워킹 홀리데이 준비
모집인원 무제한! 여유를 갖자 - 정확한 목적 세우기 - 신청자격과 구비서류 확인하기 - 비자신청서 작성 - 그 밖의 필요한 서류와 신청 수수료 - 워킹 홀리데이 비자 신청하기 - 항공권 구입하기 - 초기 숙소 정하기 - 어느 도시로 갈까? - 초기 정착 예산 짜기 - 덴마크에서의 실제 지출 - 챙겨 가면 유용한 물건들
2. 덴마크 생활 시작하기
성패를 좌우하는 첫 달 - 거주허가증 신청하기 - 휴대전화 개통 - 숙소 구하기 - CPR 등록하기 - 은행 계좌 개설하기 - 첫 집과 룸메이트 - 자전거 구입하기
3. 덴마크에서 일자리 구하기
구직을 시작하기 전에 - 이력서 쓰기 - 구직 시작 - 나의 아르바이트 체험기 - 세금
4. 덴마크 알아가기
코펜하겐의 대중교통 - 대중교통 이용하기 - 최고의 교통수단 자전거 - 생활용품 구입하기 - 옷 구입하기 - 마트 - 식재료 구입하기 - 우편과 택배 - 누구나 무료! 덴마크 어학원 - 봉사활동 하기 - 덴마크 친구 사귀기 - 덴마크 농장에서 일하기 - 나의 우프 이야기 - 따뜻한 촛불과 함께, 휴그 - 덴마크의 대표적인 축제 - 덴마크 문화를 흠뻑 느낄 수 있는 곳 - 들러볼 만한 숍들
5. 덴마크 여행
덴마크 자전거 여행 - 주변 국가 여행하기
6. 안녕 덴마크
귀국 준비 - 덴마크 기념품
Farvel, Danmark
독일
Guten Tag, Deutschland
1. 독일 워킹 홀리데이 준비
독일행을 결심하다 - 출발 전과 도착 후 준비해야 할 목록 - 독일 워킹 홀리데이 비자 - 일자리 미리 알아보기 - 독일 비자의 종류 - 비자신청서 작성 - 워킹 홀리데이 비자 신청에 적합한 보험 - 독일행 저가 항공권 구입 - 배낭 꾸리기 - 어느 도시로 갈까 - 뒤셀도르프 정착기 - 한 달 생활비
2. 독일 생활 시작하기
단기로 살 집을 구하자 - 휴대전화 개통 - 은행 종류와 계좌 개설 - 거주지 등록과 벌금
3. 독일에서 일자리 구하기
워홀러에게 일자리 구하기란 - 어떤 일을 구할 수 있을까? - 구직 체험담, 4가지 아르바이트! - 이력서 작성 - 인턴십 지원하기
4. 독일 알아가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 기차의 종류와 특징 - 한 달권 교통카드 모나츠카르테 - 구간별 교통요금 - 광역버스 이용하기 - 지역마다 다른 대중교통 결제 방법 - 한국으로 택배 보내기 - 병원 치료비는 모두 무료 - 빈 병도 모으면 돈! 판트 제도 - 열쇠는 휴대전화보다 중요하다 - 샤워 후 칼크, 칼크, 칼크! - 불법 다운로드 벌금이 100만 원? - 자전거 도로로 걷다가는 욕먹기 십상? - 독일어 꼭 배워야 할까? - 시민학교, 폭스혹흐슐레 - 어학원 선택은 신중하게
5. 독일 여행과 축제
독일에 왔다면 반드시 여행! - 독일에서 즐기는 축제와 여행 - 특별한 유럽 여행 추천지 - 환상적인 야경, 부다페스트
6. 독일의 음식
슈바인 학세와 청어 요리 - 소시지와 감자튀김 - 슈니첼과 살라미 - 독일은 맥주 천국 - 아펠바인과 페더바이젠 - 젤리, 젤리, 젤리 사랑 - 마시멜로 초콜릿 과자
Tschuss, Deutschland
리뷰
책속에서
영어 발음이 너무 강하지 않나요? 포털사이트에서 아일랜드를 검색하면 종종 눈에 들어오는 질문이다. 아이리시의 영어 발음은 미국 영어에 비해 센 편이다. 특히 T, R 발음은 확실하게 구분된다. 하지만 발음을 탓하기에 앞서 문장구사를 우선으로 삼아야 한다. 아일랜드의 유럽 친구들이 쓰는 영어에는 이른바 독일 영어, 프랑스 영어, 이탈리아 영어라 불리는 특유의 강세가 있다. 이런 환경은 한국 사람들 역시 피해갈 수 없다. 음과 절이 있는 우리말을 쓰던 사람들이 연음이 대부분인 영어 발음을 소화하는 건 어딜가나 어렵게 마련이다. 그러니 발음의 강세 때문에 아일랜드행을 망설이는 것은 미련한 일이다.
아일랜드 워킹 홀리데이 준비는 생각보다 정말 쉽다. 다른 국가의 워킹 홀리데이에 비해 서류 준비가 비교적 간단하고, 그 흔한 공인 영어점수조차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주한아일랜드대사관에서 공지한 서류는 마음만 먹으면 반나절 안으로 준비할 수 있을 만큼 간단한 것들이다. 특히 2016년 상반기부터는 아일랜드 워킹 홀리데이 지원서를 이메일로 접수 하도록 바뀌어 우편접수의 번거로움과 부담이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