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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낭만여행

당일치기 낭만여행

(가슴이 탁 트이는 수도권 베스트 코스)

유연태 (지은이)
넥서스BOOKS
1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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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낭만여행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당일치기 낭만여행 (가슴이 탁 트이는 수도권 베스트 코스)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국내 여행에세이
· ISBN : 9788960005778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09-09-25

책 소개

간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당일 코스부터 1박 2일 코스까지, 부담 없이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서울 근교 감성여행지 29곳을 소개한 책. 2005년 출간된<서울 근교 여행>의 최신 개정판이다. 너무 많이 알려진 곳은 삭제하고 요즘 최고로 뜨고 있는 핫한 근교 여행지를 추가하는 등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했다.

목차

■ 개정판을 내며 | 여행, 나의 참모습을 찾아가는 구도 행위


Part 1.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 섬으로 떠나다
국화도 | 바닷길 열리면 걸어서 무인도까지
안면도 | 꽃지해변에서 황혼병을 치유하다
승봉도 | 진분홍빛 해당화 곱게 핀 해변
덕적도 | 서포리해변에 마음을 뺏기다
대이작도 | 섬마을 선생님이 미소 짓던 그곳
영흥도 | 도시의 연인을 유혹하는 세 개의 해변
모도·시도 | 섬에 생명을 불어넣은 조각공원
백령도 | 신이 남기고 간 마지막 조각작품


Part 2. 길에서 사랑을 발견하다, 여행 속 데이트
장흥 아트파크 | 온가족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의 메카
춘천 남이섬 | 낭만이 가득, 사계절 연가
여주 목아박물관 | 인연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다
파주 헤이리마을 | 사랑을 위한 문화발전소
안성 남사당전수관 | 신명나는 남사당놀이의 텃밭


Part 3. 숲과 꽃을 그리워하다, 자연 만나러 가는 길
횡성 청태산휴양림 | 실은 내가 그 나무들에 깃들여 살았구나
포천 국립수목원 | 지친 자를 위로하는 녹색 쉼터
가평 유명산휴양림 | 그 숲에선 내 마음의 나무가 자란다
이천 산수유마을 | 노란 꽃에 취하고 선홍색 열매에 반하다
용인 한택식물원 | 풀은 생명의 근원, 꽃은 생명의 절정
아산 세계꽃식물원 | 사계절 내내 꽃잔치 이어지는 곳


Part 4. 가족이 있어 즐거운 여행, 체험학습의 장
괴산 화양구곡 | 송시열 선생도 반한 산고수청 고장의 절경
경북 문경새재 | 바람에 나를 맡기고 세속과 이별하는 옛길
수원 화성 | 정조대왕의 효심이 낳은 세계문화유산
남양주 수종사 | 물 위로 종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람
광주 남한산성 | 솔향 맡으며 역사 속으로


Part 5.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리는 드라이브 코스
청원 대청호 | 호수 바람에 날리며 문화재단지와 청남대 산책
제천 청풍호 | 벚꽃 세상으로 화전놀이 가시자구요
안산 대부도 | 포도 향기와 음악에 취하는 드라이브
김포 대명포구 | 삼숙이회, 밴댕이회의 본고장
철원 한탄강 | 분단의 상처 딛고 래프팅 명소로 변신

저자소개

유연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여행작가.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경향신문사·국민일보사 기자, 리빙TV ‘출발 주말여행’ MC, 한국관광공사 여행콘텐츠 선정위원, 티웨이항공 기내지 편집위원을 역임했다. 카메라와 자동차를 벗삼아 ‘글로 길을 만들고 사진으로 감동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여행작가의 삶을 살고 있다. 2009년 ‘관광의 날’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자동차 주말여행 코스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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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국화도 | 바닷길 열리면 걸어서 무인도까지

“도시가 지겨워졌을 때, 내 흔적을 숨기고 싶을 때, 아니면 문득 ‘그 섬에 가고 싶다’는 욕망이 솟구치는 날에는 국화도에 가보자. 바닷바람 맞으며 한 바퀴 돌고 나면 당신의 무뎌진 상상력은 다시 날을 세우고 고갈된 스토리는 재차 채워질 수 있으리니.
통통배에 몸을 실으면 10여 분 만에 만날 수 있는 국화도는 동서로 400여m, 남북으로 2km에 불과한 작은 섬이다. 찬찬히 살펴볼 문화유적지도 없고 차 한잔 마시기에 적당한 전망 좋은 커피숍도 없다. 그래도 조금은 덜 외로운 것이 국화도 본섬을 중심으로 서북쪽에는 매박섬(토끼섬), 남쪽에는 두지섬(도지섬)이 의좋은 오누이처럼 자리 잡고 있다. 썰물 때 바닷길이 열리면 걸어서 두 개의 무인도에까지 발을 들여놓을 수 있는 것이다.”


장흥 아트파크 | 온가족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의 메카

비교적 미술관이 말한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 나, 놀이터야’. 그러자 놀이터도 끼어든다. ‘우습게 보지 마, 나, 미술작품이야.’ 장흥아트파크에 가면 미술관과 놀이터가 그렇게 말을 건넬 것만 같다. 장흥관광지의 핵심 나들이 명소인 장흥아트파크(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는 미술관, 조각공원, 미술가가 만든 놀이터, 체험관, 야외공연장, 카페와 레스토랑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문화체험 공간이다. 주중에는 어린이 단체, 주말에는 가족과 연인이 많이 찾아와 문화와 예술에 대한 갈증을 풀어내고 가족애의 재발견 시간을 갖는다. 주변에는 박물관, 천문대, 조각공원, 수목원 등이 가깝게 몰려 있어 하루 나들이 코스로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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