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감옥

1950년 이란 하메단에서 태어났다. 테헤란대학 대학원에서 문학을 전공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늑대와 토끼>, <꼬꼬댁 무슨 일이야>, <네 명의 할아버지와 하메너즈>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이란 테헤란대학교 외국인어학연수과정을 수료하였다. 한국과 이란의 구비문학을 비교한 박사학위논문은 ‘한국에 수용된 천일야화 연구’이다. 이란 타르비야테 모다레스대학원의 객원교수와 이란 인문학연구소의 객원연구원을 역임하였고, ‘땅의 저주’를 비롯한 다수의 번역서와 이란어 학습에 관한 저서 등을 집필하였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양어대학 이란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37년 프랑스 마르셀에서 태어났다. 프랑스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책으로는 <가장 현명한 사람>, <뱃사공 이야기>, <갈색 고양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