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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먹으면 안 된다

약, 먹으면 안 된다

(우리가 몰랐던 약에 관한 진실)

후나세 슌스케 (지은이), 강봉수 (옮긴이)
중앙생활사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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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먹으면 안 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약, 먹으면 안 된다 (우리가 몰랐던 약에 관한 진실)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61411066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13-04-23

책 소개

저자는 '약은 정말 병을 낫게 하는가?' 라는 의문점을 품고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감기약, 두통약, 진통제, 변비약, 안약 등을 직접 구매하여 성분을 살펴보고 이 약의 부작용을 파헤친다. 여러 양심 있는 의사들의 말을 빌려 약의 부작용과 해로움을 알려준다.

목차

1 약으로 병을 고칠 수 없다
의성 히포크라테스|자연치유력|항상성|부작용|5가지 유파|약이 듣지 않는다|약물중독이 멈추지 않는다|초다제내성균(XDR균)

2 의료는 90퍼센트의 만성병에 무력
가이드라인|백의의 노예|사신교|대량학살|가짜약|의료공장|웃음과 감사

3 먹을수록 나빠지는 위장약
위장약|신위장약|H₂블로커 위장약

4 감기약은 먹지 마라!
감기약|종합감기약

5 인플루엔자의 함정
인플루엔자 백신|길렝 바레 증후군|타미플루 의혹|타미플루 지옥|항바이러스약 리렌자

6 진통제는 악마의 약
진통제(소염진통제)|모르핀(진통마약)|외용 소염진통제|붙이는 소염진통제

7 스테로이드 약물 장기투여 지옥
스테로이드제(소염제)|의원병|아토피 치료약|가려움을 멈추는 물약

8 두통의 원인은 두통약
진통제|편두통약

9 수면약에 빠져 범죄의 길로
수면제|향정신약|할시온(수면유도제)|수면개선약

10 항우울제 때문에 자살하다
항우울제|제3세대 항우울제(SSRI)|다제남용|항우울제 팍실|팍실 자살|리탈린(향정신약)

11 암 검진,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암 검진|지옥행 고속열차|시타라빈(대사길항 항암제)|플라토신(항암제 플라티나제제)|인터페론α(생물학적 항암제)

12 대사증후군에 속아 약물 장기투여
강압제(혈압강하제)|하이트라신(α블로커 혈압강하제)|살인 강하제|콜레스테롤 억제제(항지혈제)|메바로친(콜레스테롤 억제제)|디베토스(혈당강하제)

13 아토피약 때문에 심해진다
사이클로스포린(아토피약)|무좀 치료약|점안용 안약

14 변비약 때문에 만성변비
변비약|치질 외용약|배뇨 개선약|비아그라(정력증강제)

15 약물 장기투여에서 자연요법으로
약물 장기투여 지옥|의사가 판매원|약의 5가지 해악|지옥행 고속열차|대체요법|소식장수|단식요법

저자소개

후나세 슌스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생태 운동가이자 언론인, 평론가. 와세다대학교 제1문학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교 생협의 소비자 문제 담당자로 활동했으며 사무 이사를 맡았다. 미일학생회 일본 대표로 미국에 방문해 소비자권익운동의 대부라 불리는 변호사이자 정치가 랠프 네이더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10만 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하는 미국소비자동맹, 환경 단체와 교류를 넓히는 성과를 이루었다. 일본에 돌아와 일본소비자연맹의 출판편집에 참여해 소비자 보고서를 발행하며 소비자 계몽 활동을 펼쳤다. 소비자 문제로 시작해 지구 환경, 현대 의료, 식품 문제에 날카로운 경종을 울리는 언론인이자 평론가로 출판과 강연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직접 단식을 실천해 건강과 젊음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람에게 단식이 건강에 끼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전파하는 데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가 몰랐던 암 자연치유 10가지 비밀》《약, 먹으면 안 된다》《항암제로 살해당하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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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외국어전문학교 한일통역과와 나가사키 국제대학교 국제관광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MSR 무역회사에서 통번역을 했다. 대학시절에는 NAFL 일본어교사 양성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국제관광학과를 졸업할 때에는 학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에서는 新 일본어능력시험 대비반에서 강의하고, 新 일본어능력시험 N1(180 만점)을 취득했다. 2019년 8월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와 일본학과를 복수 전공했다. 현재 서울 자양동에서 품격일본어교습소를 운영 및 강의하고 있으며, 일본어권 도서의 출판기획과 번역을 겸하고 있다. 저서로는 《회화·문법·한자 한번에 끝내는 일본어 초급 핵심 마스터》, 기획하고 옮긴 책으로는 《동화로 배우는 일본어 필수한자 1006자》, 《동화로 신나게 배우는 일본어 新 상용한자 1130자로 N1 합격》, 《한 권으로 끝내는 일본어 필수한자 180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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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약물요법은 증상에만 대응한다. 그래서 대증요법이라고 부른다. 본래 증상이란 몸이 회복하고 있다는 증거다. 그것을 반대로 밀어내서 역증요법이라고도 한다. 원래 상태로 되돌리려 하는 진자에 제동이 걸려 진자는 기운 채로 고정된다. 생체에 갖춰진 ‘항상성 유지기능’이 억제된 것이다. 인력이 투약이라는 브레이크로 멈췄다. 증상은 사라진 것처럼 보이지만 병은 낫지 않고 자연치유력이 사라져 병을 고치지 못한 채 시간만 보낸다. 결국, 원래라면 바로 나았을 급성병이 만성병으로 변한다.


약을 제조, 판매하는 제약회사는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의사와 약사를 위한 의약품 첨부문서를 첨부하는 것이 법으로 정해져 있다. 시판약은 소비자용에 첨부문서를 포함해야 한다. 이런 문서는 인터넷에서도 쉽게 검색할 수 있다. 입수하여 구멍이 날 정도로 보길 바란다. 수십에서 수백 가지나 되는 부작용군에 현기증이 날 것이다. 의사의 본심은 다음과 같다. “환자가 부작용을 모두 알아 버리면 앞으로 절대 약을 먹지 않을 것이다.” 말 그대로다. 첨부문서를 한 번 읽은 환자는 부들부들 떨며 약을 쓰레기통에 던져버릴 것이다. 더욱 두려운 것은 다제투여에 의한 부작용 독성의 상승이다.


통증이 사라졌다고 안심하고 진통제 먹는 것을 끊으면 몸은 혈류를 재개시키기 위해 다시 프로스타글란딘을 동원하여 혈관을 연다. 그러면 통증이 도지고 다시 진통제를 먹는다. 실로 악순환이다. 간단히 말하면 소염진통제 성분이 사라진 금단증상이 통증이다. 그러므로 두통환자는 두통약을 놓을 수 없다. 병원이 약 중독환자를 만들고 있다. 그러나 환자는 자신이 약물에 중독된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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