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사자에게 배달 중

일본 사이타마 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림책의 글을 쓰는 글작가입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날지 않습니다!》 《게으르지 않습니다!》 《꿈쩍도 안 할 거야》 《기차다냥》 《귀신이다냥》이 있습니다. https://otsukakenta.com/

그림책을 만나고 나서 이름 없는 들꽃을 들여다보고, 세상의 작은 존재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림책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일본 그림책 미술관 여행을 할 때와 생명, 사랑, 그리움이 담긴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길 때가 가장 행복하다. ‘황진희 그림책 테라피 연구소’를 운영하며 《숲으로 읽는 그림책 테라피》를 썼다. 옮긴 책으로는 《맛있는 숲의 레몬》 《딸기와 팡이》 《복숭아 씨앗 발사!》 《비 오니까 참 좋다》 《새봄이와 늘봄이》 《빵도둑》 등이 있다.

에히메 현에서 태어났습니다. 도쿄조형대학에서 조각을 전공했고, 동물이나 자연을 실감 나게 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여러 가지 가면》으로 제6회 후지테레비 Be그림책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슬픈 뚱보 고양이의 모험》 시리즈와 《잘 자, 잘 자, 모두 잘 자》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https://www.karinkan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