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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외국어 > 영문법
· ISBN : 9788961841160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10-05-20
책 소개
목차
1 명쾌한 영문법
1 한 단어에는 뜻이 한 개 있다고요? 15
2 영어는 이해과목이 아니다?! 16
3 문화를 알고 진정한 영어식 사고를 하고 있는가? 17
4 효율적인 공부 방법? 어떤 비중으로 할 것인가! 18
5 수동태는 영어식 사고 19
6 문법은 회화의 규칙을 정리한 것이다 20
7 사용법(usage)은 문법보다 중요하다 21
8 한 단어로 내가 만들 수 있는 문장은 과연 몇 개인가? 23
9 너무 발음에만 치중하지 않는가? 24
10 동사를 알면 영어의 반이 해결! 26
11 교과서 영어와 현지 영어의 차이점 29
12 우리 것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가? 30
13 영어(자리중요)와 한국어(조사중요)의 차이 31
02 영어의 구구단
1 영어의 구구단 37
2 문장의 구성요소 40
03 문장의 핵심N+V-동사의 형식
1 동사의 형식 49
2 문장의 형식 52
3 구와 절 53
04 김나운-명사(Noun)
1 셀 수 있는 명사 65
2 셀 수 없는 명사 67
3 명사의 전용 68
4 명사의 수 71
05 이름을 부르기엔 너무 복잡해-대명사(Pronoun)
1 인칭대명사 83
2 소유대명사 84
3 부정대명사 86
4 지시대명사 88
5 재귀대명사 89
6 의문대명사 91
06 샴푸와 린스를 하나로-관계대명사(Relative Pronoun)
1 선택의 3 105
2 S?+?V ( ) S?+?V 106
3 관계대명사의 종류 7가지 108
07 드렁큰타이거-형용사(Adjectives)
1 형용사의 용법 125
2 형용사의 위치 127
3 [It ~ for ~ to] 구문 128
4 형용사의 비교 130
5 the + 형용사 132
08 조피디는 일본 앞잡이-부사(Adverb)
1 부사의 위치 145
2 기본에 충실하자! 147
3 부사를 만드는 법 148
4 주의해야 할 부사 149
09 머리로 되받당-수동태(Passive Voice)
1 수동태의 형태와 의미 163
2 수동태의 사용 165
3 주의해야 할 수동태 167
4 수동태의 관용적 표현 168
10 본드걸-접속사(Conjunction)
1 등위접속사 181
2 종속접속사 185
3 등위상관접속사 188
4 등위접속사 vs 접속부사 189
11 사사건건-관사(Articles)
1 정관사[the] 203
2 부정관사[a/an] 204
3 관사의 생략 207
12 오고가고-시제(Tense)
1 시제(Tense) 219
2 현재시제 220
3 과거시제 225
4 미래시제 226
5 진행형 227
6 진행형을 쓰지 않는 동사들 229
7 완료형시제 230
8 완료진행형시제 233
13 우습구만-가정법(Subjunctive Mood)
1 가정법 현재 245
2 가정법 미래 245
3 가정법 과거 246
4 가정법 과거완료 247
5 혼합 가정법 249
14 하마레-사역동사(Causative Verb)
1 have, make, let의 용법 261
15 오감동사-지각동사(Perception Verb)
1 지각동사의 형태 275
2 사역동사와 지각동사의 공통점 276
16 두부장사 맘대로-부정사(Infinitive)
1 to부정사의 특징 288
2 to부정사의 기능 291
17 약방의 감초-동명사(Gerund)
1 동명사의 역할 309
2 동명사의 의미상의 주어 310
3 동명사(부정적인 의미)와 to부정사의 비교 311
4 자주 쓰이는 동명사 구문들 314
18 절구-분사(Participle)
1 분사 만들기 327
2 분사구문의 의미 330
3 분사 앞에 올 수 있는 4가지 332
4 분사의 기능 332
19 형부를 비교해-비교(Comparison)
1 성질 345
2 비교 방법 345
3 다양한 비교 348
4 관용적인 비교 표현 350
20 냉장고-조동사(Auxiliary)
1 do, have, be-본동사? 조동사? 1인 2역! 362
2 can, could 363
3 may, might 365
4 shall, will, would 367
5 그 외의 조동사들 369
리뷰
책속에서
‘세상’과 ‘세계’, ‘피부’와 ‘살’, ‘차갑다’와 ‘춥다’는 서로 비슷한 표현이다.
하지만 서로 비슷하다고 하여 “어머나 세상에!”라는 말 대신 “어머나 세계에!”라는 말은 사용하지 않는다. 또 ‘피부로 느껴봐야 안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있어도 ‘살로 느껴봐야 안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지 않은가! 마찬가지로 ‘밥이 찬밥이다’라고 말해도 ‘밥이 추운 밥이다’라고 말하지는 않는다. 이러한 말들은 이해하는 문제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용하면 되는 것이다.
영어는 수학처럼 문제 하나에 답이 하나가 있는 식이 아니라, 말 하나 문장 하나에 여러 뜻이 있어서, 상황에 따라서 카멜레온처럼 변화한다. 다시 말해 상황에 맞는 융통성이 요구되는 과목이다.
예를 들어, 비로 인해서 경기가 연기된 때에 주는 ‘우천 순연권’을 영어로
‘rain check’
이라 하는데, 이런 의미에서 유래된 다른 뜻으로 ‘다음 기회에’라는 것이 있다.
이렇게 외워야 하는 부분이 약 30% 정도 차지한다. 그리고 나머지 20%의 ‘유치하게 외우기’ 부분은 바로 이 책! ‘유오영’이 도와줄 것이다!
다음은 공부하는 방법이다. 공부를 해본 사람이면 누구나 알겠지만, 어떤 과목이든지 일반적인 내용 외에 예외적인 부분이 있는데, 어떤 부분에 얼마만큼의 비중을 두느냐에 따라 학습 효과가 달라진다. 이것은 옆의 그림과 같은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통해 학교 다닐 때 한 번도 1등을 놓쳐본 적이 없는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니, 한번 해보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