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은 내가 치울래요

어릴 때 미국으로 건너가 줄곧 그곳에서 생활했어요. 네바다주립대학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으로 돌아와 영어 강사로 활동을 했어요. 영어 강사를 하면서 유아 영어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현재는 그와 관련된 칼럼을 쓰고 강의를 하는 등 유아 영어 교육에 전념하고 있어요.

쓰고 그린 첫 그림책 『나의 이야기, 알마』로 2019년 칼데콧 영예상을 수상했습니다. 페루의 화가 집안에서 태어나 수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림을 그린 『공주와 완두콩』은 푸라 벨프레 일러스트레이터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프라이 브레드 : 미국 원주민 가족 이야기』로 로버트 F. 시버트 메달을 받았습니다. juanamartinezneal. com.

텔레비전도 안 나오는 작은 시골 마을에서 다양한 책을 읽으며 자랐습니다. 지금은 미국 미네소타에서 살고 있으며 50여 권이 넘는 책을 쓴 작가이자 편집자입니다. 주요 작품으로 <왜 떠들면 안 돼?>, <나도 다 컸다고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