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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음서 설교

사복음서 설교

(종교의 언어를 넘어 삶의 언어와 마주하다)

유진 피터슨 (지은이), 양혜원 (옮긴이)
  |  
복있는사람
2020-07-15
  |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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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음서 설교

책 정보

· 제목 : 사복음서 설교 (종교의 언어를 넘어 삶의 언어와 마주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63603582
· 쪽수 : 168쪽

책 소개

유진 피터슨의 생전 설교 노트 중 미출간된 원고를 모아 엮은 책이다. 마태, 마가, 누가, 요한의 복음서를 중심으로 구성된 이 설교집은 명확한 회중을 염두에 두고 쓰여진 글이다.

목차

서문

마태복음

제1일 전환
제2일 탄생
제3일 두려움
제4일 들으라

누가복음
제13일 지리
제14일 나사렛
제15일 사마리아
제16일 걷기
제17일 분노
제18일 이야기의 전말
제19일 신중한
제20일 우리 자신

마가복음
제5일 시작
제6일 복음
제7일 사막
제8일 회개
제9일 행복
제10일 시작
제11일 이렇게 시작하십시오
제12일 유혹받다

요한복음
제21일 이처럼 사랑하사
제22일 영원한 생명
제23일 그리스도인들
제24일 이전에
제25일 내가 있느니라
제26일 오해
제27일 기름부음
제28일 음모
제29일 찬양
제30일 단어들
제31일 다른 단어들

저자소개

유진 피터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2년 11월 6일, 미국 워싱턴 주 이스트 스탠우드에서 태어나다. 몬태나 주 캘리스펠로 이주하여 어린 시절을 보내다. 1950-1954년, 시애틀 퍼시픽 대학에서 철학(B. A.)을 공부하다. 1954-1957년, 뉴욕 신학교에서 신학(S. T. B.)을 공부하다. 1957-1959년,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셈어 연구로 석사학위(M. A.)를 받다. 1958년, 미국 장로교단(PCUSA)에서 목사 안수를 받다.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재니스 스텁스를 만나 결혼하다. 1959-1962년, 뉴욕 신학교로 돌아와 성경 원어(히브리어, 그리스어)와 성경을 가르치며, 뉴욕 시 화이트 플레인스 장로교회 협동목사로 사역하다. “나는 잠깐 동안 목사 일을 할 생각이었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시작한 일이었고, 당시 내게는 목회자가 될 마음이 없었다. 그러나 3년을 교수와 목사로 일하면서 내 소명이 무엇인지 명확해졌다. 마침내 나는 교수가 아니라 목사이어야 함을 분명하게 깨닫게 되었다. 이 일이 큰 충격이었던 것은, 나는 한번도 목사로서의 삶을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었다.” 1962년, 교수직을 사임하고, 메릴랜드 주의 작은 마을 벨 에어에서 ‘그리스도 우리 왕 장로교회’를 시작하다. 이후 29년간 이 교회의 목사로 섬기다. 1980년대 초, 교인들과 성경을 공부하며 성경 원문의 생생한 의미를 전달해 줄 방법을 고민하던 중, 갈라디아서를 오늘의 일상의 언어로 번역해서 교인들과 함께 읽다. 이렇게 번역된 갈라디아서를 통해 교인들이 성경에 눈을 뜨게 되다. 이 번역은 나중에 있게 될 『메시지』 작업의 기초가 된다. “내가 번역을 하면서 염두에 두었던 것은 오직 우리 교회 교우들과 그들의 삶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리스어로 쓰여진 본문 속으로 들어가 그 의미의 밑바닥까지 살피고, 오늘 우리가 사용하는 일상 언어로 그것을 표현하려고 했다.” 1988년, 새로운 갈라디아서 번역과 설교를 담은 『자유』(Traveling Light))가 출간되다. 1990년 4월, 『자유』에 실린 갈라디아서 번역을 수년간 마음에 두고 있던 NavPress 출판사 편집자 존 스타인이, 신약성경 전체를 번역할 것을 제안해 오다. “나는 정말로 그 일을 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우선 마태복음 10장까지 번역해 보기로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지하실 서재에서 산상수훈을 번역하고 있던 나는 이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문득 깨닫게 되었다.” 1991년 7월, 마태복음 번역과 함께 보낸 16개월의 기도 끝에 신약성경을 번역하기로 결정하다. 29년간 섬기던 교회 목사직을 사임하다. 1991-1992년, 피츠버그 신학교 집필교수로 재직하며 신약성경을 번역하다. 1993년, 『메시지 신약』이 출간되다. 캐나다 밴쿠버 소재 리젠트 칼리지에서 영성신학을 가르치기 시작하다. 1998년, 『메시지 시가서』가 출간되다. 2000년, 『메시지 예언서』가 출간되다. 2001년, 『메시지 모세오경』이 출간되다. 2002년, 『메시지 역사서』가 출간되다. 2002년 7월, 『메시지 완역본』이 출간되다. “나는 지난 12년 동안 성경 본문을 섬기는 종으로 살아온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마치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이 일을 한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 2006년, 리젠트 칼리지에서 은퇴 후 어린 시절을 보낸 몬태나 주로 이사하다. 2018년 10월 22월, “자, 이제 가자”(Let’s go)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며 여든다섯의 나이로 이 땅에서의 ‘순례 여행’을 마치다. 주요 저서로는 『메시지』 외에 『물총새에 불이 붙듯』『일상, 부활을 살다』『사복음서 설교』『요한계시록 설교』『잘 산다는 것』(복 있는 사람), 『한 길 가는 순례자』『주와 함께 달려가리이다』『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유진 피터슨의 영성 시리즈』(IVP), 『유진 피터슨 목회 멘토링 시리즈』(포이에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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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불어불문과를 졸업하고 수년간 기독교 서적 전문 번역가로 일했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여성학 석사를 수료했으며, 미국 Claremont Graduate University에서 종교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진 피터슨 읽기》(IVP), 《교회 언니, 여성을 말하다》(포이에마) 등의 책을 집필했으며, 《물총새에 불이 불 듯》, 《하나님의 진심》(이상 복있는사람), 《쉐퍼의 편지》, 《기독교적 숙고》(이상 홍성사) 등 유진 피터슨과 C. S. 루이스의 저서를 비롯해 다수의 책을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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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유진 피터슨은 일요일과 일요일 사이에 사용하는 언어에 관해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성경공부에서 사용하는 말과 무지개송어 낚시를 할 때 쓰는 말 사이에 언어의 연속성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언어가 종교적 언어, 곧 하나님이 창조하고 구원하신 세상과 분리된 언어 또는 비인격화되고 기능화된 언어로 축소되는 것에 맞설 것을 꾸준히 촉구했습니다. 그렇게 축소된 언어를 ‘끔찍한 종교적 언어’라고 불렀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는 정말로 끔찍한 언어입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피터슨 목사는 일요일과 일요일 사이에서만이 아니라, 자신의 설교를 통해서도 그 모범을 보여주었습니다._ ‘서문’ 중에서


『사복음서 설교』A Month of Sundays의 내용은 제목 그대로입니다. 네 개의 복음서인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에 기반한 주일 설교, 교훈과 메시지를 한 달 동안 매일 볼 수 있도록 모았습니다. 오늘날 출판계에서 설교집은, 특히 서른한 개의 설교를 모아 놓은 책은 제아무리 축약본이라 하더라도 피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그러한 책은 비인격화되고 기능화된 언어를 한데 묶어 내놓는 것에 불과할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설교집은 종교적 언어에 알레르기가 있었던 사람이 쓴 책입니다. 그 사실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_ ‘서문’ 중에서


마태는 약 2천 년의 역사를 자신이 쓴 복음서의 도입부에서 생생하고 간결하게 요약했습니다. 그의 방법은 단지 중요한 이름을 순서대로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그 이름들에 익숙한 사람들이 풍성한 역사를 돌아보게 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복음서 저자들에게 역사란 날짜를 추적해서 확인하고 사건들을 나열하는 학문적 작업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사적인 족보였고, 자신의 선조 곧 하나님의 백성을 기억하는 일이었습니다._ ‘제1일 전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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