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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64562086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4-10-27
책 소개
목차
이 책을 읽기 전에 - DIY, 그리고 4E의 원칙
프롤로그 - 당신의 라이프 스타일이 남은 인생을 결정한다
1부 골든룰의 기초 : 제대로 된 건강 습관은 세포부터 시작한다
중요한 것은 ‘건강 수명’이다 │ 건강, 출발점을 알아야 쉬워진다 │ 세포 건강이 전신 건강이다 │ 생활 습관이 유전자를 조정한다 │ 그래서, 건강은 스스로 지켜라
* 어드밴스트 코칭 : 인생 주기별로 건강관리도 달라져야 한다
2부 건강한 100세 시대를 여는 7가지 골든룰
1. 첫 번째 골든룰 움직여라, 동물답게
동물에게 뇌가 존재하는 이유는 움직이기 위해서다 │ 뇌가 좋아하는 운동 │ 운동으로 미토콘드리아를 늘려야 하는 까닭 │ 서서 걷기 위해 만들어진 DNA │ 요요 없는 다이어트, 미토콘드리아에 달렸다 │ 1주일 200분, 그 작은 습관의 위력
* 어드밴스트 코칭 : 우리 몸이 좋아하는 의자 고르는 법
2. 두 번째 골든룰 리듬을 타는 좋은 잠을 자라
우리는 인생의 1/3을 잘 자야 하는 운명을 타고났다 │ 기상 후 30분이 하루의 컨디션을 결정한다 │ 적어도 7시간 자고 11시 전에 자라 │ 코 골면 좋은 잠을 잘 수 없다 │ 이 꽉 물고 이를 갈 때 일어나는 일들 │ 좋은 잠을 부르는 수면 환경의 조건
* 어드밴스트 코칭 : 엎드려 자지 말아야 하는 이유
3. 세 번째 골든룰 세포를 위한 음식을 먹어라
5대 영양소가 아니라 세포 중심으로 먹어라 │ 원 프로세스 푸드를 먹어야 건강해진다 │ 소화기만 잘 다스려도 병들지 않을 수 있다 │ 미토콘드리아가 좋아하는 음식이 건강한 음식이다 │ 건강하려면 내 몸의 알칼리성을 유지하라 │ 꼭 챙겨 먹어야 하는 비타민, 비타민 D │ 세포막의 건강은 지방에 달렸다 │ 건강하려면 주곡을 잘 선택하라 │ 나보다 뛰어난 면역기관은 없다
* 어드밴스트 코칭 : 밀가루 음식을 주식으로 선택하지 마라
4. 네 번째 골든룰 제대로 호흡하라
숨쉬기가 중요한 이유 │ 횡격막을 이용해야 좋은 호흡이다 │ 숨을 잘 쉬면 미토콘드리아가 건강해진다 │ 코로 숨을 잘 쉬려면 입 속을 살펴라 │ 면역력 높이려면 숨부터 잘 쉬자
* 어드밴스트 코칭 : 강력한 호흡 방해꾼, 담배
5. 다섯 번째 골든룰 치아와 턱을 살펴라
잘못 물리면 온몸에 적신호가 켜진다 │ 약솜을 물면 원인 모를 병의 원인을 알 수 있다 │ 소화기의 시작은 ‘입’이다 │ 어깨가 결리고 허리가 아프면 치과에 가라 │ 꼭꼭 씹는 횟수는 모두 달라야 한다 │ 초등학교 1~3학년 때 하는 수술 없는 얼굴 성형 │ 대부분 두통의 원인은 입 안에 있다
* 어드밴스트 코칭 : 치아가 잘 맞물리면 피로가 사라진다
6. 여섯 번째 골든룰 독소를 없애라
환경호르몬이 낯선 인간의 유전자 │ 중요한 것은 ‘빼는 것’이 아니라 ‘안 하는 것’이다 │ 내가 먹고 맡고 만지고 사용하는 것들이 모두 독소다 │ 소변을 참지 않는 것도 해독이다 │ 돈 주고 독 사 먹지 말자 │ 가장 경제적인 디톡스, 물 │ 식이섬유에 질질 끌려 다니는 독소 │ 간을 강화시키는 킬레이트 음식 │ 비만 탈출이 곧 해독이다
* 어드밴스트 코칭 : 독소 덩어리 대하 소금 구이
7. 일곱 번째 골든룰 지긋지긋한 통증을 다스려라
통증을 느껴야만 살 수 있는 인간의 유전자 │ 통증은 뇌의 결과물이다 │ 통증에는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있다 │ 나쁜 통증 발전소를 만들지 않고 없애는 방법 │ 통증은 마음의 병이다
* 어드밴스트 코칭 : 통증을 키우는 염증을 막아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잊지 말자. 나의 몸은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의 것이다. 가게나 회사가 잘되려면 그 누구보다 사장이 바지런해야 하듯 내 건강도 마찬가지다. 내가 바지런을 떨어야 건강해질 수 있다. 그러니 이제부터 의사 바라기, 병원 바라기만 하지 말고 스스로 자신의 잘못된 라이프 스타일을 점검하고 바로잡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우리 몸의 매뉴얼대로 살면 건강은 제 발로 나를 찾아온다. (7쪽 <이 책을 읽기 전에> 중에서)
어떤 자극에 쉽게 병적으로 반응하지 않으려면 ‘세포(cell)’를 건강하게 해야 한다. 우리 몸은 단 하나의 세포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즉, 한 알의 씨앗이 싹을 틔워 잎이 나고 줄기가 자라 아름다운 꽃을 피우듯 단 하나의 세포가 발육?성장해서 만들어진 존재가 바로 우리 몸이다. 따라서 세포 건강이 곧 전신 건강인 셈이다. (본문 26쪽)
우리 몸이 원하는 운동량은 소박하다. 일주일에 최소 ‘200분’이다. 매일 운동할 경우 하루에 30분 정도면 우리 몸이 좋아한다. 이 정도 시간이면 거창하게 헬스클럽이나 수영장, 요가 학원, 에어로빅 학원, 피트니스 클럽 등에 갈 필요 없이 점심을 먹고 산책을 하거나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거나 출퇴근 시간에 버스 한 정류장 정도만 일찍 내려 걸어도 채울 수 있다. 단, 매일 해야 한다. (본문 9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