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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병혁명

미병혁명

타니 미치오 (지은이), 고재언, 황진우 (옮긴이)
  |  
지상사
2012-03-30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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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병혁명

책 정보

· 제목 : 미병혁명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대체의학
· ISBN : 9788965021445
· 쪽수 : 232쪽

책 소개

서양의학을 전공한 저자가 현대의 첨단 의료기술과 장비로도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는 미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한의학의 지혜를 접한 후 한의학을 기초로 두 의학의 장점을 결합한 통합의료를 통해 미병뿐 아니라 난치병이나 불치병으로 알려진 여러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목차

추천사 : 자연의 순리에 따르는 생활을 해야
머리말 : 45년의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진실만을 이야기하겠습니다
프롤로그 : 미병(未病)이야말로 건강의 키워드
왜 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는가
자폐증(自閉症)도 고친다
미병(未病)의 정의
서양의학에는 없는 지혜가 필요
유아 에이즈(AIDS) 환자를 살리다
왜 지금 한의학이 필요한가
부족한 것은 서로 보완하는 것이 좋다
한의학 재인식은 세계적인 요청

제1장 병을 고치는 것은 기(氣)의 힘
*미병을 단번에 파악하는 한의학
*암(癌)과의 공존으로 생명을 구한다
*어머니로부터 배운 또 하나의 의료
*인도에서 한의학의 힘을 확신
*침 치료가 일으킨 기적
*침마취로 제왕절개 수술에 성공
*4천 년에 걸쳐 발전된 의학
*오감(五感)을 예민하게 살려 진찰
*기(氣)란 무엇인가
*임상에 의해 뒷받침된 것
*자연치유력, 원기(元氣)를 끌어내다
*기혈영위(氣血榮衛)의 흐름을 정리하다
*일찍부터 자각한 기를 파악하는 능력
*침과 뜸은 많은 질환을 고치고 있다

제2장 한의학과 서양의학의 융합
*비상시 의학과 평상시 의학
*환자는 진찰하지 않고 화면만 보는 의사
*서양의학은 과학으로, 한의학은 이론으로 치료한다
*진맥(診脈)으로 무엇을 읽어낼 수 있는가
*환자에게 딱 맞는 맞춤형 의료
*자연에 있는 것이 사람을 치유한다
*스스로 복용하고 시험한 것
*서양의학은 양날의 칼
*스테로이드 남용이 또 다른 병을 불러온다
*약을 과다하게 복용하고 있지는 않나요
*위암 치료에는 동서의학이 모두 필요
*한의학의 새로운 가능성
*환자의 부담을 줄이는 침마취

제3장 병이 아닌 병든 사람을 치료한다
*꽃가루알레르기를 음식으로 치료하다
*식품을 재인식하지 않으면 안 된다
*발병(發病)은 병이 겉으로 드러난 것일 뿐
*외부요인이 아니라 사람이 원인
*체질을 개선해 치료한다
*35년간의 암 치료 실적
*암을 완전히 소멸시키는 것이 가능
*에이즈(AIDS)에 지지 않는 몸을 만든다
*병의 원인과 싸우지 않고 몸을 낫게 한다
*면역계 이상이 난치병을 만든다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치료 사례
*난치병은 계속 늘어난다
*화학물질이 만들어낸 이변
*자가면역질환은 치료할 수 있다
*다발성경화증(多發性硬化症)
*병이 나으면 마음도 좋아진다
*이병동치(異病同治)로 효율적인 치료

제4장 미병을 고치는 생활습관
*좋은 기(氣)를 먹자
*왜 전통식이 좋은가
*전통적인 건강관
*제철음식과 자연식
*과식이 기력을 저하시킨다
*식염(食鹽)까지 기의 문제가
*유기농, 무농약 농작물을 먹자
*건어물도 추천
*고기와 우유는 가급적 멀리할 것
*알려지지 않은 절임채소의 효능
*흑설탕에서는 본래의 기를 느낄 수 없다
*기를 돕는 채소수프 만들기
*면역계 이상을 고치는 수프
*건강식 붐 속에서 간과되고 있는 점
*질병을 치료하는 기본 식사법
*권장할 수 없는 식품

에필로그 :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
자연에 따르는 생활을
자폐증(自閉症) 치료에도 눈부신 효과
역자 후기

저자소개

타니 미치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7년 생으로 나가사키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대학에서는 서양의학을 전공했으나 어머니의 암 투병을 계기로 한의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서양의학으로는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는 위암 말기의 어머니를 고통으로부터 해방시켜준 것이 바로 한의학의 침 치료였기 때문이다. 1969년부터 일본 한의학의 권위자인 마나카 요시오 박사를 사사했고, 일본 최초로 침마취 수술에 성공했다. 1985년부터 91년까지 도쿄여자의과대학에서 한방전문외래를 담당했다. 1991년부터 루마니아에서 유아 에이즈 환자를 치료하는 활동을 벌인 바, 당시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유아 에이즈 환자들은 20여 년이 지난 지금 성인이 되어서도 원기왕성하게 생활하고 있다. ‘미병(未病) 치료’를 치료의 기본으로 삼고, 동서의학의 장점을 실린 통합의료를 실천하고 있다. ‘기(氣)’를 활용한 치료법을 도입해 암, 에이즈, 류마티스 관절염, 교원병(膠原病), 꽃가루알레르기 등의 난치병을 치료하고 있는데, 치료를 받은 수많은 환자들이 눈에 띄게 회복되었으며 재발 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폐증 치료에도 기를 이용한 치료법을 도입해 눈부신 성과를 올리고 있다. 지은 책으로 《동양의학과 서양의학(東洋醫學と西洋醫學)》,《동양의학의 치유력(東洋醫學の治す力)》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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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언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친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태극권을 수련하여 ‘기’에 대한 남다른 감각이 있었다. 동양철학과 깊은 관련이 있는 한의학에 매력을 느껴 입문하게 되었고,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방내과를 전공하였다. ‘기는 곧 마음이고, 마음을 치료해야 몸이 낫는다’는 생각으로 영화한의원을 개원하였고, ‘환자가 의사에게 모든 것을 의지하기보다는, 병의 원인을 자각하고 스스로 다스릴 수 있도록 해야만 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진료에 임하고 있다. 최근 기의 부조화나 자율신경의 불균형을 사전에 파악하여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미병 치료’에 관심을 가지고 좀더 객관적인 치료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으며, 현대인들이 한의학을 재인식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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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립의료원에서 한방내과 전문의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미소봄한의원에서 비만을 비롯한 내과 질환에 대해 통합의학적 치료를 하고 있으며, 평소 일본의학에 관심이 있어 일본 한의학과의 비교를 통한 임상 적용을 연구하고 있다. 특히 ‘근거 중심의 치료(EBM)’를 진료에 활용하여 치료율을 높이고 한의학을 객관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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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환자와 마주하고 안색(顔色)을 살피며 “요즘은 어떻습니까” 하고 물어보기를 기다립니다. 환자의 안색에는 중요한 정보가 많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또 “요즘 목이 많이 말라요”, “기름진 걸 못 먹겠어요”, “최근 체력감퇴를 느껴요” 같은 이야기에도 중요한 정보가 숨어 있습니다. 치료법은 그 환자에게서 찾아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건강해 보이시네요” 혹은 “조금 상태가 좋지 않은데, 괜찮으세요”로 시작하는 대화로부터 의사와 환자 간에 신뢰관계가 형성되고 치료의 사전준비도 됩니다.
-환자는 진찰하지 않고 화면만 보는 의사 중에서


생약의 우수한 점은 복용하자마자 몸에서 소화 · 흡수되면서 크게 변화한다는 것입니다. 약이 변화해서 정말로 효과가 있을까 하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변화하기 때문에 생약이 좋은 것입니다. 이유인즉슨, 생약은 음식과 마차가지로 양분(養分)으로 변화해 피와 살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 생약은 부작용을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가끔 매스컴에서 한약의 부작용이 도마에 오르기도 하지만, 그것은 생약을 처방하는 방법을 올바르게 습득하지 못한 의사가 오용했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환자의 체질에 맞는 적절한 처방을 내린다면 위험한 부작용이 일어나는 일은 없습니다.
-자연에 있는 것이 사람을 치료한다 중에서


체질 개선은 병이 나기 쉬운 몸을 병이 잘 나지 않는 몸으로 바꾸는 것으로, 병이 되기 전의 상태인 미병(未病)을 치료하는 것과 공통된 생각입니다. 건강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발상을 전환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병동치(異病同治)’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같은 치료로 여러 가지 다른 병을 고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서양의학이 하나하나 상태가 나쁜 곳에 병명을 붙여 약을 처방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약을 과다하게 복용하고 있지는 않나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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