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번역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어요. 우리나라 만화와 어린이책을 해외로, 해외 도서를 우리나라에 소개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는 《내 고양이는 어디로 갔을까?》, 《할아버지 집에 공룡이 있어요》, 《내 안에 공룡이 있어요!》, 《처음 학교 가는 날》, 《말썽꾸러기 벌주기》 등이 있어요.

일러스트레이터, 화가, 작가로 활동 중인 다니 토랑은 2022년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됐습니다.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벨기에, 에스토니아, 미국 등에서 그림 작품을 내고 있으며, 《일등석 기차 여행》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 2022 볼로냐 도서전 선정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1978년 프랑스 아베론에서 태어났고, 지금은 카르카손에 살고 있습니다. <마지막 나무>로 그린 어스 북 어워드에, <바다 한 방울>로 미국청소년도서위원회 해외 우수 어린이 책에 선정되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새가 되고 싶은 날>, <머리에 집을 이고 다니는 개>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