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3년 <보물섬>에서 단편 「약속」으로 데뷔한 이후 약 30년간 쉬지 않고 만화가의 길을 걸어온 중견 만화가이다. 아울러 버티고 이기는 삶에 필요한 근성에 관해 설파하며, ‘근성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
이현세, 고행석 작가의 화실을 거치면서 데생 등 그림 실력을 갈고닦았고, 각고의 노력 끝에 만화가로 데뷔할 수 있었다. 데뷔 후 코믹스부터 성인물까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 갔으며, 차츰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해 갔다. 그렇게 인기 작가의 대열에 합류할 수 있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화실을 조직해 수많은 작품을 선보였는데, 지금까지 약 400개 타이틀의 만화를 총 2,000권가량 창작했다.
최근 트렌드에 맞게 웹툰 시장에 도전하면서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꿋꿋이 지킨 독보적인 스타일의 만화를 선보여 팬층을 더욱 두껍게 형성해 가고 있다. 50대에 들어선 나이에도 만화계 현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후배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있다. 그것뿐만 아니라 강연과 교육을 통해 후배 양성에도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대표 작품으로는 『마계대전』, 『럭키짱』, 『스타크래프트』, 『스터프 166km』, 『용주골』, 『대털』, 『강안남자』, 『돌아온 럭키짱』, 『쇼미더 럭키짱』 등이 있다.
펼치기
이원호 (원작)
정보 더보기
전라북도 전주 출생
무역업에 20년간 종사한 후 1991년부터 대중 소설가로 변신함
1992년, 1993년, 『밤의 대통령』(전4부 12권),
『황제의 꿈』(전3부 9권)으로 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후에
대중 소설가의 입지를 굳힘
현재까지 매년 7, 8권의 소설을 출간하여
31년 동안 117종 300여권의 소설을 출간함
기업소설, 역사소설, 개척소설, 폭력소설, 애정소설, SF소설, 정치소설,
무협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소설로 이원호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형성함
주요 작품으로는 『서유기』 『제국의 탄생』 『황금제국』
『영웅전설』 『불륜시대』 『고려혼』 『신의 전설』
『영웅시대 1부』(전3권) 『영웅시대 2부』(전2권) 『영웅시대 3부』(전3권)
『영웅시대 4부 거인의 탄생』(전4권) 『영웅시대 5부 영웅의 조건』(전2권)
『영웅시대 6부 기업의 신』(전2권) 『신의 아들』(전3권)
『영웅시대 7부 특명관』(전3권) 『영웅시대 8부 암살자』(전3권)
『영웅시대 9부 황제』(전3권) 『영웅시대 10부 후계자』(전3권)
『영웅시대 완결편 폭풍의 시대』(전3권) 등이 있음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