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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어린이 사전/도감 > 국어사전
· ISBN : 9788965916437
· 쪽수 : 148쪽
· 출판일 : 2025-10-20
책 소개
재미있는 한 컷 그림으로 단번에 고민 해결!
속담은 예로부터 사람들 사이에 전해져 내려오는 짧은 말이에요. 그 안에는 우리 조상들의 경험과 교훈이 담겨 있어서 속담을 배우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속담을 들으면 무슨 뜻인지 알쏭달쏭할 때가 많아요. 속담은 있는 그대로를 설명하지 않고 주로 다른 사물이나 상황에 빗대어 표현하거나 오늘날에는 잘 쓰지 않는 옛날 말이 나오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속담을 제대로 이해하고 잘 사용하려면 그에 얽힌 이야기와 숨은 뜻을 알아야 합니다.
《얄라리의 어휘 콕콕! 한 컷 초등 속담》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속담 120개를 간결한 설명과 재미있는 한 컷 그림으로 알려 주는 책입니다. 초등 교과서에 나오는 필수 속담의 뜻을 알기 쉽게 풀어 주고, 속담의 쓰임새를 단번에 파악할 수 있는 예시 그림을 한 컷에 담았습니다. 말맛과 글맛을 살려 주는 다양한 속담을 만나고, 속담을 활용해 내 생각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습니다.
한 번 보면 머릿속에 어휘가 콕!
유쾌한 병아리 얄라리와 함께하는 국어 공부
《얄라리의 어휘 콕콕! 한 컷 초등 속담》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속담을 여섯 가지 주제로 나누어 소개합니다. 머릿속에 콕 박히는 뜻풀이와 친절한 설명, 뜻이 비슷한 속담, 한 컷 그림, 실생활 예문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일상에서 또는 수업 시간에 모르는 속담이 나올 때마다 책을 펼쳐 읽다 보면 어휘력과 표현력이 쑥쑥 자라날 것입니다.
이 책에는 알쏭달쏭한 속담의 쓰임새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는 한 컷 그림이 가득합니다. 카카오 이모티콘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쾌한 병아리 ‘얄라리’와 친구들이 등장하는 재치 있는 예시 그림으로 초등 필수 속담을 즐겁게 배울 수 있지요. 꼭 필요한 내용만 알차게 담아 긴 글 읽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부담 없이 속담을 공부하며 국어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책입니다.
목차
초대하는 글
책의 활용법
캐릭터 소개
1장 지혜와 교훈이 담긴 속담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꿩 먹고 알 먹기│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누워서 침 뱉기│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등잔 밑이 어둡다│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말이 씨가 된다│미운 아이 떡 하나 더 준다│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벼 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시작이 반이다│싼 것이 비지떡│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웃는 낯에 침 못 뱉는다│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입에 쓴 약이 병에는 좋다│작은 고추가 더 맵다│하나를 보고 열을 안다│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2장 인간관계에 관한 속담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가재는 게 편│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다│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남의 손의 떡은 커 보인다│닭 소 보듯│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먼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려 놓는다│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바늘 가는 데 실 간다│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3장 뻔뻔한 행동을 꼬집는 속담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개도 주인을 알아본다│냉수 먹고 이 쑤시기│눈 가리고 아웅│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놓기│떡 줄 사람은 꿈도 안 꾸는데│김칫국부터 마신다│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이 난다│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까 내 봇짐 내라 한다│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방귀 뀐 놈이 성낸다│벼룩도 낯짝이 있다│병 주고 약 준다│불난 집에 부채질한다│빈 수레가 요란하다│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주인이 받는다│콩으로 메주를 쑨다 하여도 곧이듣지 않는다│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4장 세상만사를 나타내는 속담
가는 날이 장날│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누워서 떡 먹기│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모르면 약이요 아는 게 병│빛 좋은 개살구│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수박 겉 핥기│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아닌 밤중에 홍두깨│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엎어지면 코 닿을 데│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황소 뒷걸음치다가 쥐 잡는다
5장 어려운 처지를 표현하는 속담
갈수록 태산│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내 코가 석 자│달걀로 바위 치기│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듯│도둑이 제 발 저리다│마른하늘에 날벼락│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쇠귀에 경 읽기│언 발에 오줌 누기│우물 안 개구리│울며 겨자 먹기│재수 없는 놈은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토끼 둘을 잡으려다가 하나도 못 잡는다│하늘의 별 따기
6장 용기와 희망을 주는 속담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공든 탑이 무너지랴│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길고 짧은 것은 대어 보아야 안다│꿩 대신 닭│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무쇠도 갈면 바늘 된다│서당 개 삼 년에 풍월을 읊는다│쇠뿔도 단김에 빼랬다│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 없다│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짚신도 제짝이 있다│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티끌 모아 태산│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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