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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해 뜨는 집 2 
· 분류 : 국내도서 > 만화 > 인터넷 연재 만화
· ISBN : 9788966074822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24-08-09
· 분류 : 국내도서 > 만화 > 인터넷 연재 만화
· ISBN : 9788966074822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24-08-09
책 소개
가슴 한편에 묻어둔 상처를 꺼내 보일 만큼 가까워진 성호와 권해범. 하지만 해외로 입양 간 딸의 영문 편지를 읽어달라는 마을 할아버지의 요청에 성호는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흔들린다. 늦은 밤 성호를 찾아와 자신의 비밀 장소로 데려간 권해범은 마음을 꾹 눌러 담아 그만의 방식으로 담담하게 위로를 전한다. 수많은 별이 찬란하게 빛나는 밤, 어느새 커져 버린 마음이 조용히 그 존재감을 드러낸다.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펼쳐지는 햇살 같은 육아 BL!
《해 뜨는 집》단행본 1-2권 동시 출간!
가슴 한편에 묻어둔 상처를 꺼내 보일 만큼 가까워진 성호와 권해범. 하지만 해외로 입양 간 딸의 영문 편지를 읽어달라는 마을 할아버지의 요청에 성호는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흔들린다. 늦은 밤 성호를 찾아와 자신의 비밀 장소로 데려간 권해범은 마음을 꾹 눌러 담아 그만의 방식으로 담담하게 위로를 전한다. 수많은 별이 찬란하게 빛나는 밤, 어느새 커져 버린 마음이 조용히 그 존재감을 드러낸다.
봄툰 뉴봄작 수상, 장르를 뒤흔든 무해한 육아 BL! 《해 뜨는 집》을 단행본으로 만난다. 시즌1 25화 분량을 단행본 1-2권으로 엮었다. 단행본 표지 일러스트를 새롭게 작업했으며, 단행본에서만 볼 수 있는 보너스 4컷 만화와 사소하지만 재미있는 정보를 정리한 캐릭터 프로필을 수록했다. 특전으로 동봉된 스페셜 엽서에는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되기 전 모습을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서로를 발견하고,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가슴 벅찬 이야기
연재 시작과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은 화제작! 푸릇푸릇 싱그러운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유쾌하게 그려진 힐링 만화《해 뜨는 집》을 섬세한 페이지 연출로 새롭게 만난다. 감정과 대사의 흐름을 고려한 컷 배치로 완성도를 높인 단행본은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한 장씩 넘기며 마음이 고이는 곳에 머무르다 보면 표정 하나, 대사 하나의 무게가 다르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왜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었을까? 권해범과 성호는 가족의 부재로 상처가 있는 사람들이다. 끔찍한 화재로 어머니를 잃은 권해범, 보육원에서 자란 성호는 스스로를 책임지며 그렇게 어른이 된다. 그리고 성호는 미군 생활 도중 불쑥 찾아온 헤어진 여자 친구에게서 갓난아기를 건네받는다. 당황스러움도 잠시, 그 속에서 작은 희열이 피어오른다. 성호에게 난생처음 가족이 생긴 것이다.
“천애 고아. 보육원에서 자란 군인 나부랭이.
뒷배도 돈도 뭣도 없는 내가 아이를 키우다니.”
두려움을 끌어안고 고향으로 돌아온 성호는 작은 마을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한껏 오지랖을 부리며 다가오는 한 남자와 함께! 권해범은 아기와 함께 불쑥 나타난 남자가 자꾸만 눈에 거슬린다. 정신을 차려 보면 이미 이것저것 챙겨주고 있다. 항상 행동으로 보여주는 권해범의 모습은 성호에게 큰 힘과 위안이 된다.
어느샌가 외로움을 발견하고, 어디선가 나타나 도움을 주고, 힘들 때 마음을 나누고 채워주는 사람을 그 누가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알 수 없는 이끌림과 거부할 수 없는 감정이 무르익는 가운데 권해범과 성호는 서로에게 어떤 존재로 남게 될까?
《해 뜨는 집》은 6개월 아기 ‘빱빱이’를 빼놓고는 말할 수 없다. 머리카락 두 가닥을 뽐내며 독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빱빱이는《해 뜨는 집》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빱빱이의 이름을 누가, 언제, 어떤 의미를 담아 지어줄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 포인트다. 서로의 존재에 위안을 얻는 두 사람과 사랑스러운 빱빱이가 그려나갈 행복이 점점 더 기대된다. 시즌2를 담은 단행본은 3-4권으로 이어진다.
《해 뜨는 집》단행본 1-2권 동시 출간!
가슴 한편에 묻어둔 상처를 꺼내 보일 만큼 가까워진 성호와 권해범. 하지만 해외로 입양 간 딸의 영문 편지를 읽어달라는 마을 할아버지의 요청에 성호는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흔들린다. 늦은 밤 성호를 찾아와 자신의 비밀 장소로 데려간 권해범은 마음을 꾹 눌러 담아 그만의 방식으로 담담하게 위로를 전한다. 수많은 별이 찬란하게 빛나는 밤, 어느새 커져 버린 마음이 조용히 그 존재감을 드러낸다.
봄툰 뉴봄작 수상, 장르를 뒤흔든 무해한 육아 BL! 《해 뜨는 집》을 단행본으로 만난다. 시즌1 25화 분량을 단행본 1-2권으로 엮었다. 단행본 표지 일러스트를 새롭게 작업했으며, 단행본에서만 볼 수 있는 보너스 4컷 만화와 사소하지만 재미있는 정보를 정리한 캐릭터 프로필을 수록했다. 특전으로 동봉된 스페셜 엽서에는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되기 전 모습을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서로를 발견하고,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가슴 벅찬 이야기
연재 시작과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은 화제작! 푸릇푸릇 싱그러운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유쾌하게 그려진 힐링 만화《해 뜨는 집》을 섬세한 페이지 연출로 새롭게 만난다. 감정과 대사의 흐름을 고려한 컷 배치로 완성도를 높인 단행본은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한 장씩 넘기며 마음이 고이는 곳에 머무르다 보면 표정 하나, 대사 하나의 무게가 다르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왜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었을까? 권해범과 성호는 가족의 부재로 상처가 있는 사람들이다. 끔찍한 화재로 어머니를 잃은 권해범, 보육원에서 자란 성호는 스스로를 책임지며 그렇게 어른이 된다. 그리고 성호는 미군 생활 도중 불쑥 찾아온 헤어진 여자 친구에게서 갓난아기를 건네받는다. 당황스러움도 잠시, 그 속에서 작은 희열이 피어오른다. 성호에게 난생처음 가족이 생긴 것이다.
“천애 고아. 보육원에서 자란 군인 나부랭이.
뒷배도 돈도 뭣도 없는 내가 아이를 키우다니.”
두려움을 끌어안고 고향으로 돌아온 성호는 작은 마을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한껏 오지랖을 부리며 다가오는 한 남자와 함께! 권해범은 아기와 함께 불쑥 나타난 남자가 자꾸만 눈에 거슬린다. 정신을 차려 보면 이미 이것저것 챙겨주고 있다. 항상 행동으로 보여주는 권해범의 모습은 성호에게 큰 힘과 위안이 된다.
어느샌가 외로움을 발견하고, 어디선가 나타나 도움을 주고, 힘들 때 마음을 나누고 채워주는 사람을 그 누가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알 수 없는 이끌림과 거부할 수 없는 감정이 무르익는 가운데 권해범과 성호는 서로에게 어떤 존재로 남게 될까?
《해 뜨는 집》은 6개월 아기 ‘빱빱이’를 빼놓고는 말할 수 없다. 머리카락 두 가닥을 뽐내며 독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빱빱이는《해 뜨는 집》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빱빱이의 이름을 누가, 언제, 어떤 의미를 담아 지어줄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 포인트다. 서로의 존재에 위안을 얻는 두 사람과 사랑스러운 빱빱이가 그려나갈 행복이 점점 더 기대된다. 시즌2를 담은 단행본은 3-4권으로 이어진다.
목차
13화
14화
15화
16화
17화
18화
19화
20화
21화
22화
23화
24화
25화
BONUS
CHARACTER PROFILE
14화
15화
16화
17화
18화
19화
20화
21화
22화
23화
24화
25화
BONUS
CHARACTER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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