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느냐 잡히느냐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와 포르투갈어를 전공했습니다. 유아, 아동 출판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했으며, 아이들에게 꿈과 웃음을 주는 책을 만들고자 열심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소시지 머리>, <올리브는 모자가 부끄러워!> 등이 있습니다.

영국 팰머스 미술대학교(Falmouth College of Arts)와 킹스턴 대학교(Kingston University)에서 일러스트레이션 공부를 했다. 사라는 수묵을 사용하는 드로잉 기법과 디지털 작업을 능숙하게 다룬다. 그래서 사라의 그림에서는 전통적인 느낌과 현대적인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논픽션 책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2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된 200여 권의 책을 펴냈으며, 왕립학회 청소년 도서상, 타임즈 정보 도서상, 학교도서관협회 정보 도서상, 블루 피터 도서상 ‘사실을 담은 최고의 책’ 부문 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영국 맨체스터에서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