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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취중만담 (글 좀 쓰는 언니들의 술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70416274
· 쪽수 : 196쪽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70416274
· 쪽수 : 196쪽
책 소개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글도 잘 쓴다고 소문난 여성들이 술에 얽힌 자신들의 이야기를 솔직, 담백, 유쾌하게 풀어낸 열한 편의 글을 모은 책이다. 술 마시고 실수했던 경험, 나만의 술을 마시는 방법 등 음주자와 비음주자에게 모두 공감을 얻을 만한 글들이 이어진다.
목차
무리 / 아사쿠라 가스미
술 못 하는 사람의 고민 / 나카지마 다이코
나의 첫 술자리 / 다키나미 유카리
어쩔 수 없는 건 나쁜 게 아니야 / 히라마쓰 요코
'술고래녀'라는 소문 / 무로이 시게루
술병에도 경고 라벨을?! / 나카노 미도리
명배우 / 니시 가나코
혼자 술을 마시는 이유 / 야마자키 나오코라
술이 약한 종족 vs 술이 센 종족 / 미우라 시온
하얗고 하얗고 하얗게 / 다이도 다마키
손해이긴 하지만 / 가쿠타 미쓰요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아예 확 더 마셔 버릴까. 이쯤에서 그만둘까. 그 아슬아슬한 선상에 도달했을 때, 내 귓가에 들리는 속삭임. '아무렴 어때.' 이 엄청나게 달콤한 속삭임은 언제나 쓰러진 채로 가늘게 눈을 뜨고 몰래 올려다 본 밤하늘에서 들려온다."
<어쩔 수 없는 건 나쁜 게 아니야> 중
"평소에 항상 머릿속 중심을 지키고 있던 딱딱한 기둥 같은 게 흐물흐물해진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 서서히 이런저런 것들이 아무래도 상관없어지는 순간을 경험했다. 당시 힘들었던 일들이나 불만, 열등감 등이 별 것 아닌 듯 생각되면서, 그것들을 번쩍 들어 올려 우주로 날려 버릴 수가 있었다.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무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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