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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천사들의 합창 (문학)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동화/명작/고전
· ISBN : 9788970577241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04-07-15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동화/명작/고전
· ISBN : 9788970577241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04-07-15
책 소개
멕시코에서 만들어진 동명의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원작 동화. 아르헨티나의 작가 아벨 산타 크루스가 쓴 동화로, 원작의 제목은 '하신타 피치마우이다의 이야기들'이다. 하신타 피치마우이다 선생님이 가르치고 있는 초등학교 아이들의 재미있는 일상을 담았다.
목차
- 프롤로그
1.흑인과 백인 1
2.흑인과 벡인 2
3.그라시엘라
4.군고구마
5.초대
6.하늘색 옷
7.받아쓰기
8.말라깽이
9.고양이의 꼬리에 매단 폭죽 1
10.고양이의 꼬리에 매단 폭죽 2
11.아니스 술
12.제비꽃 한 송이를 그라시엘라에게
13.학교 축제 1
14.학교 축제 2
15.토요일 오후
16.우표
17.질투
18.꼬마 지식인
19.작은 물고기
20.릴리아나 타롤리
21.학교 배지
22.폭군 네로
23.겨울방학
24.동물원으로 간 소풍
- 옮긴이의 말
리뷰
책속에서
"시릴로 타마요, 너는 정학이다. 뭔가 할 말이 없니?"
정학 처분을 받은 시릴로는 한숨을 쉬면서 잠시 뭔가를 말할듯 망설이다가 결국 고개를 떨구고 할 말이 없다고 했다.
"그렇다면 정학이 되기를 바라는 모양이구나. 너는 사흘 동안 학교에 나올 수 없고 월요일 날 학교에 올 때는 어머니를 모셔오도록 해라."
그때 미처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일어났다. 여자 아이들이 앉아 있는 쪽에서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선생님은 그쪽을 돌아보셨고 우리도 반사적으로 그곳을 바라보았다. 울음을 터뜨린 사람은 다름 아닌 에텔비나 발다사레였다. 그녀가 울고 있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흑인 친구가 정학 처분을 받은 것이 그렇게 슬펐단 말인가?
-본문 pp.224~225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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