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욱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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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 『웃음』, 『신』 (공역), 『인간』, 『나무』,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공역), 『뇌』, 『타나토노트』, 『아버지들의 아버지』, 『천사들의 제국』, 『여행의 책』, 움베르토 에코의 『프라하의 묘지』, 『로아나 여왕의 신비한 불꽃』,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세상 사람들에게 보내는 편지』(카를로 마리아 마르티니 공저), 장클로드 카리에르의 『바야돌리드 논쟁』, 미셸 우엘벡의 『소립자』, 미셸 투르니에의 『황금 구슬』, 카롤린 봉그랑의 『밑줄 긋는 남자』, 브램 스토커의 『드라큘라』, 파트리크 모디아노의 『우리 아빠는 엉뚱해』, 장자크 상페의 『속 깊은 이성 친구』, 에리크 오르세나의 『오래오래』, 『두 해 여름』, 마르셀 에메의 『벽으로 드나드는 남자』, 장크리스토프 그랑제의 『늑대의 제국』, 『검은 선』, 『미세레레』, 드니 게즈의 『머리털자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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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부크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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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프랑스 릴 출생. 열아홉이라는 젊은 나이에 [프 포앵]같은 유력 주간지에 정치풍자화를 게재하며 만화계에 등장, 1984년 <인간 모험의 개척자들>을 출간하면서 부와 명성을 얻는다. 프랑스의 대표적 성인만화잡지 [아 쉬브르]에 1983년부터 연재한 유머단편들을 모은 이 작품집은 <용감한 자들을 위한 소실점>(1986), <거리의 교육>(1987), 그리고 샤를루아의 가장 좋은 만화상과 RTL 만화상을 수상한 <알약의 보잘것없는 기포>등으로 이어진다.
한편, 부크는 유명한 시나리오 작가들과 함께 장편만화를 발표하기도 했다. 그가 특히 좋아하는 작가는 미국출신 소설가 제롬 샤린과 칠레 출신의 신비주의자 조도로프스키. 이들과의 작업은 <마술사의 아내>(1986, 알프레드 최고 만화상 수상)와 <악마의 입>,<달의 표면>3부작, <그림자의 보물>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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