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도 좋아

대학에서 교육학을 공부하고 잡지사 기자로 일했습니다. 첫 아이가 유치원에서 그린 그림을 보고 만든 이야기가 첫 동화였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10년 넘게 살면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관한 책을 쓰기도 했습니다. 귀국 후 동화를 쓰며 뮤지컬 대본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동화책 『무얼 하고 놀까?』 『눈 내리는 밤』 『일하자 나라, 놀자 나라』 『엄마 아빠가 들려주는 태교 이야기』 등이 있고, 『남아공에는 왜 갔어?』 『세계의 도시 케이프타운』 등을 썼습니다.

길을 잃은 것만 같은가요? 그런 날 외쳐 보세요. 뾰로롱! 쓰고 그린 책으로는 『대단한 수염』, 『따끈따끈 찐만두 씨』, 「붕붕 꿀 약방」 시리즈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깊은 밤 필통 안에서』, 『기뻐의 비밀』, 「야광 코딱지」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제2회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에서 『식당 바캉스』로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