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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외국어 > 영어독해
· ISBN : 9788971725894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0-06-25
책 소개
목차
Warming up 문법에 관한 오해와 진실
PART 1 영문법의 바다에 헤엄쳐라
Grammar in the USA 1 영어의 모든 낱말은 8품사 안에 있다
Grammar in the USA 2 까다로운 관사, 훈련을 통해 정복할 수 있다
Grammar in the USA 3 동사에서 태어난 성질이 다른 3형제 - 동명사, to부정사, 분사
Grammar in the USA 4 손에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단·복수 활용과 수일치
Grammar in the USA 5 언어의 효율성이 돋보이는 관계대명사
Grammar in the USA 6 학교 문법에 반기를 든 목적격 대명사
Grammar in the USA 7 will(would)과 shall(should)은 구별 말고 맘대로 써라
Grammar in the USA 8 전치사는 실제 상황 속에서 익혀라
Grammar in the USA 9 한국 사람들이 툭하면 실수하는 몇 가지 것들
PART 2 영어를 미국 사람처럼 잘하는 방법은 따로 있다
Speaking in the USA 1 발음 구조의 다름을 인정하고 차이를 훈련하라 - 말하기
Listening in the USA 2 영어가 귀에 잘 들리게 하려면? - 듣기
Reading in the USA 3 의사소통 능력 중 가장 핵심인 독해도 전략이 필요하다 - 독해
Writhing in the USA 4 영어의 기본 문장패턴부터 익혀라 - 쓰기
Vocabulary in the USA 5 무엇을 어떻게 외우지? - 어휘
PART 3 우리 아이 영어, 이렇게 가르쳐라
We can do it 1 아이들은 듣고 말할 때 문장구조, 의미 등을 동시에 습득한다
We can do it 2 잠자리에서 영어동화를 읽어줘라
부록 영어를 호울 랭귀지로 배워라
저자소개
책속에서
영어를 잘한다고 뻐길 일도 아니고, 못한다고 주눅들 일도 아니다. 다만 영어가 필요한 사람이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는 데 있어서 어떻게 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겠는지를 나같은 학자한테 마음을 열고 들어본다는 점에서 이 책은 소용이 있다.
나는 외국인, 그러니 까 한국 사람이 얼마든지 영어를 정복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교과서도 고쳐야겠지만 우선 가르치는 일선의 교육환경, 교사가 크게 달라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 방안으로 호울 랭귀지를 주창하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소리쳐 외쳐 본들“한국의 현실로는 어렵다.”어쩌고 하면 못하는 것이고, 한번 내가 말한 대로 해보고 싶다면 적극 돕고 싶은 것이 나의 심정이다.
내 주장은 간단하다. 영어를 제대로 배우고 싶다면 영어 원어민들이 모국어를 익히는 방법을 도입하라는 것이다. 한국 실정으로는 어렵다는 둥 그런 소리 하지 말고 해보라는 것이다. 미국의 저명한 학자들이 연구한 영어 학습과 관련한 유익한 내용도 참고하기 바란다.
“지난 50년 동안 해보았는데 잘 안 되었다.”는 것이 한국 영어교육의 결론이 아닌가. 그러 면 새로운 방법을 학습현장에 도입하라. 당신도 영어를 잘 할 수 있다. 이 말은 내가 듣기 좋으라고 그냥 해보는 소리가 아니다.
- 머리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