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외국어 > 독일어
· ISBN : 9788974649418
· 쪽수 : 520쪽
· 출판일 : 2014-08-29
책 소개
목차
머리말 005
PART 1 정치 001~031 009
PART 2 경제 032~053 111
PART 3 사회 054~092 187
PART 4 학술·지식 093~105 323
PART 5 문화·예술 106~117 373
PART 6 환경·기후 118~130 417
PART 7 스포츠·레져 131~146 459
저자소개
책속에서
머리말
외국어 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은 모두가 당연한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무엇을 가르치고 배워야 할지?’, ‘어떻게 이를 실행하는 것이 좋을지?’ 많은 이들이 논의하고 주장하는 분위기이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문법”이라는 외국어 교육 영역에 대하여 여기저기서 회의적인 입장이 두드러지더니, 어느덧 문법이 마치 “몹쓸 대상”이라도 되는 양 폄하되는 것 같다. 의사소통 중심의 실용적 외국어 교육에서 문법이란 마치 “없어도 되거나, 있으면 오히려 손해되는 것”이라는 편견이 드물지 않다.
낱말의 올바른 형태, 그리고 이들의 올바른 연결을 도모하는 문법 영역이 외국어 교육에 부정적 손해를 줄 까닭은 전혀 없다. 오히려 외국어를 가르치고 배울 때 그 무엇보다 먼저 거쳐야 할 과정으로서, ‘없어서는 안 되고, 반드시 있어야만 손해를 피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문법이 홀대받고 있어서 아주 유감스럽다. 아마도 물건을 잘못 다루어 피해를 겪고서는 물건 자체를 탓하는 어리석음이 아닌가 한다. 외국어 교육 수행 과정에서 문법을 올바르게 다루지 못해서 초래된 피해를 두고 이를 문법 자체의 탓으로 돌리고 있으니 ...
언어 현상을 관찰하여 문법을 보다 깊고 넓게 정리하려는 학술 분야의 경우, 문법은 스스로 ‘목적’이 된다. 하지만 외국어 교육, 특히 실용적 외국어 교육 분야에서 문법은 반드시 ‘수단’으로서 자리매김 되어야 한다. 외국인과 서로 생각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해당 외국어로 읽고, 쓰고, 말하고, 듣는 데 필요한 언어 지식 및 능력이어야 하는 것이다. 최소한 이 만큼은 가르치고 배워야 하며, 또한 이 만큼만 가르치고 배우면 충분하게 된다.
궁극적으로 이 책은 바로 이러한 기본적 견해에 바탕을 둔 독일어 문법 학습서이다. 독일 사람과 실용적 의사소통을 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 문법 사항들을 이해하고 연습하려는 학생들을 위해 쓴 것이다. 이 책은 여타 저술들이 일상 언어 속에서 문법을 다루고 있는 반면, 이 책은 시사 텍스트에 근거하여 독일어 문법을 다루고 있다. 기본적인 독일어문법 사항들을 이해하고 연습하는 가운데 넌지시 독일어의 시사 언어를 소화할 수 있는 능력도 다질 수 있을 것이다.
그 구성과 내용에서 몇 가지 특성을 언급한다.
독일의 언론 매체들의 보도 기사 내용 중에 문법 학습에 적절한 부분들을 발췌 수집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특히 독일 언론 보도의 일반적인 내용 분류 방식에 따라 ‘정치’, ‘경제’, ‘사회’, ‘학술ㆍ지식’, ‘문화ㆍ예술’, ‘환경ㆍ기후’, ‘스포츠ㆍ레저’의 7개영역을 구분하여 총 146개의 비교적 짧은 텍스트들을 모아 구성하였다.
개별 텍스트들에 대하여 우리말 해석과 함께 문법 및 어휘 설명을 제공하였다.
- 우리말 해석은 학습 효과를 위해 직역을 원칙으로 하였음.
- 각 텍스트 안에 포함된 문법 사항들 가운데 필수적 학습이 요구되는 것들을 선정하여 상세하게 설명함. (구문의 거시적 구조 및 낱말의 미시적 형태 변화를 중점적으로 다룸.)
- 충분한 어휘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였음. (개별 어휘에 대하여 그 의미 설명은 물론이고 품사 및 구문 형식에 관한 정보, 그리고 해당 영어 표현 등을 제시함.) 참고하며 이용한 독일의 언론 매체들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
“Frankfurter Allgemeine”, “Spiegel Online”, “stern.de”, “Suddeutsche.de”, “taz.
de”, “WDR Radio fur Kinder”, “Welt-Online”, “Zeit Online”
2014년 8월
김 백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