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빨리 너의 시간 느릿느릿 나의 시간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숭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장애인 신문사를 거쳐 장애인 야학 교사 등으로 일했습니다. 오랫동안 앓아온 다리의 병으로 지체장애 4급 판정받았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똥 싸는 집》, 《5대 종교 이야기》, 《브레히트의 어린이 십자군》 등이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습니다. 법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다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야콥이 벚꽃 아래 앉았을 때》로 오스트리아 정부로부터 아동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현재 삽화와 그래픽 디자인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새가 되고 싶어요》, 《사과나무의 꿈》 등이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카린티아에서 1966년에 태어났다. 독일어와 독일 문학 그리고 미디어커뮤니케이션을 공부했고, 지금은 비엔나에서 저널리스트와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1993년부터 오스트리아 교육예술부에서 일하고 있다. 또한 작가는 휠체어에 앉아서 ‘융합된 오스트리아를 위한 협회’의 대표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손으로 말해요》 《내 친구는 시각장애인이에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