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의 성 7

5월 16일생. 도쿄 출신. 1952년 단행본 『소공자』로 데뷔. 1957년 「소녀 북」에 발표한 장편연재 『메아리 소녀』가 많은 독자를 매료시켜 일약 인기작가 대열에 올랐다. 그 후 연이어 인기 작품을 발표하였으며, 1969년 「주간 마가렛」에 연재된 『유리의 성』은 대히트를 하였다. 이 작품으로 1971년 제16회 소학관 만화상을 수상, 소녀만화의 기념비적인 걸작이 되었다. 이후 소녀만화에서 여성만화로 영역을 옮기며 지금도 최전선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