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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사/불교철학
· ISBN : 9788977440487
· 쪽수 : 486쪽
· 출판일 : 2017-04-15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차례
일러두기
산스끄리뜨 표기용례
대승기신론 공부에 앞서
대승
① 석가모니 가르침
② 아비다르마(abhidharma)
③ 대승불교
④ 대승불교와 소승불교의 차이
⑤ 선종(禪宗)의 출현
⑥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침을 회복하자
법(法:dharma)
① 다르마(dharma)
② 알쏭달쏭한 말
③ 법이란 말의 내용들
④ 법계(法界)
⑤ 법성(法性)
⑥ 법신(法身)
진여(眞如)
① 진여(眞如)는 무엇을 말하는가?
② 진여(眞如)는 정확하게 표현할 수 없다
③ 불교는 형이상학(形而上學)이 아니다
왜 오늘날에도 대승기신론인가?
대승기신론의 저자와 역자
A 【서분(序分)】
A-Ⅰ 귀명삼보게(歸命三寶偈)
A-Ⅱ 저술의 뜻
B 【정종분(正宗分)】
B-I 인연분(因緣分)
B-І-1 저술의 8가지 동기
B-І-2 기신론의 특징
B-II 입의분(立義分)
B-II-1 대승(大乘)
B-II-2 대승의 의미
B-II-2-① 체대(體大)
B-II-2-② 상대(相大)
B-II-2-③ 용대(用大)
B-III 해석분(解釋分)
B-Ⅲ-1 현시정의(顯示正義)
B-Ⅲ-1-① 심진여문(心眞如門)
B-Ⅲ-1-①-㉮ 이언진여(離言眞如)
B-Ⅲ-1-①-㉯ 의언진여(依言眞如)
B-Ⅲ-1-② 심생멸문(心生滅門)
B-Ⅲ-1-②-㉮ 각(覺)
B-Ⅲ-1-②-㉮-㉠ 각(覺)의 네 단계
B-III-1-②-㉮-㉡ 각상(覺相)의 네 가지 비유
B-Ⅲ-1-②-㉯ 불각(不覺)
B-Ⅲ-1-②-㉯-㉠ 불각(不覺)의 현상
삼세(三細)① 무명업상(無明業相)
② 능견상(能見相)
③ 경계상(境界相)
육추(六麤)① 지상(智相)
육추(六麤)② 상속상(相續相)
③ 집취상(執取相)
④ 계명자상(計名字相)
⑤ 기업상(起業相)
⑥ 업계고상(業繫苦相)
B-Ⅲ-1-②-㉰ 각(覺)과 불각(不覺)
B-Ⅲ-1-③ 생멸인연(生滅因緣)
① 업식(業識)
② 전식(轉識)
③ 현식(現識)
④ 지식(智識)
⑤ 상속식(相續識)
B-Ⅲ-1-④ 삼계유심(三界唯心)
B-Ⅲ-1-⑤ 무명(無明)
B-Ⅲ-1-⑥ 염심(染心)
B-Ⅲ-1-⑦ 생멸상(生滅相)
B-Ⅲ-1-⑧ 훈습(薰習)
B-Ⅲ-1-⑨ 진여 자체상(眞如自體相)
B-Ⅲ-1-⑩ 진여작용(眞如作用)
B-Ⅲ-1-⑪ 색(色)과 심(心)의 관계
B-Ⅲ-1-⑫ 생멸(生滅)에서 진여(眞如)로
B-Ⅲ-2 대치사집(對治邪執)
B-Ⅲ-2-① 인아견(人我見)
첫째 오해
둘째 오해
셋째 오해
넷째 오해
다섯째 오해
B-Ⅲ-2-② 법아견(法我見)
B-Ⅲ-2-③ 그릇된 집착을 벗어나라
B-Ⅲ-3 분별발취도상(分別發趣道相)/
B-Ⅲ-3-① 신성취발심(信成就發心)
B-Ⅲ-3-①-㉮ 신성취발심의 네 가지 방편
B-Ⅲ-3-①-㉯ 신성취발심의 공덕
B-Ⅲ-3-② 해행발심(解行發心)
B-Ⅲ-3-③ 증발심(證發心)
B-IV 수행신심분(修行信心分)
B-IV-1 신심(信心)
B-IV-2 수행(修行)
B-IV-2-① 보시(布施)
B-IV-2-② 지계(持戒)
B-IV-2-③ 인욕(忍辱)
B-IV-2-④ 정진(精進)
B-IV-2-⑤ 선정(禪定)
B-IV-2-⑥ 진여삼매(眞如三昧)
B-IV-2-⑦ 마사(魔事)
B-IV-2-⑧ 선정수행의 이익
B-IV-2-⑨ 염불
B-V 권수이익분(勸修利益分)
B-V-1 불신죄(不信罪)
C 【유통분(流通分)】
C-I 회향게(廻向偈)
참고문헌/484
책속에서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싯닷타가 태어난 날을 부처님 오신 날이라고 하여 법정공휴일로 정하고 봉축행사를 하고 있지만 실은 부처님이 이 세상에 출현하신 것은 싯닷타가 깨달아 부처가 된 날이 바로 이 세상에 부처님이 출현하신 날입니다. 따라서 싯닷타가 태어나서 서른다섯 살이 되어 성도한 날을 부처님 오신 날이라고 불러야 맞습니다. 다시 말해 성도재일이 세상에 부처님이 오신 날입니다.
대승기신론은 부처님과 같은 자질을 가진 중생이 어떻게 하여 윤회(輪廻)하는 범부중생(凡夫衆生)으로 전락하였는가를 말하고, 수행을 통해 다시 부처의 자질을 회복하는 길을 밝히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대승기신론은 대승적 입장에서 부처가 되는 길을 밝히고 있습니다.
대승기신론은 불교사상서이니 누구보다 먼저 불교인들이 깊이 이해해야할 고전이지만 그렇다고 불교인만이 읽어야할 책은 아닙니다. 누구라도 주체적 인간이기를 희망한다면 꼭 읽어야할 양서 중의 양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