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난 안내견

1권 : 처음 만난 안내견
- 한국의 여러분께

손을 넣어 보세요
엄마가 되고파
강아지 인형
베르나를 향한 주문
가슴 졸인 체험
안내견이 있는 동네
'체어'를 잊은 베르나
담뱃불 사건
아기는 좋겠다
같이 놀아, 누나
해코지는 하지 않아요

- 맺는말을 대신하여
: 만화영화 제작이라는 새로운 꿈을 향해
: '만화영화 만들기 운동'의 진행 과정


2권 : 베르나의 대활약
베르나의 아침 인사
아빠랑 갈 거야
나도 소풍 가고 싶어
보육원에서 있은 일
천둥 아저씨가 무서워
베르나의 심술
사자 사냥 놀이
눈물 맛 핫케이크
과학박물관 에피소드
마음의 눈
어떻게 키운 아들인데
산타 할아버지는 마법사
백내장이라고요?
내가 너의 눈이 돼 줄게

- 우리가 알아야 할 안내견 상식


3권 : 너의 눈이 되어줄게
기운 잃은 베르나
미키타와 함께
너무 심심해
새로운 일
아프지 않게 해 주세요
쇠고기는 최고의 선물
아직 괜찮아
오랫동안 수고했어
바닥에 내젓는 다리
평소와 달라요
세 가지의 인사
베르나는 하늘나라로

- 맺는말을 대신하여

마지막으로 나는 '네 가지 약속'을 모두에게 들려 주었습니다.
그것은 안내견을 만났을 때 반드시 지켜야 할 약속이었습니다.

"첫째, 개가 안내견으로 활동하고 있을 때 말을 걸거나 몸을 만지면 안 돼요.
둘째, 안내견이 몸에 차고 있는 하네스의 손잡이를 만지지 마세요.
셋째, 안내견에게 함부로 먹을 것을 주지 마세요.
넷째, 안내견은 모두 참을성이 많고 착하답니다. 그래도 개가 싫어하는 일은 하면 안돼요."

-3권 <너의 눈이 되어 줄게> 본문 pp.45~46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