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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추악한 중국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중국문화
· ISBN : 9788979196900
· 쪽수 : 354쪽
· 출판일 : 2005-08-17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중국문화
· ISBN : 9788979196900
· 쪽수 : 354쪽
· 출판일 : 2005-08-17
책 소개
<맨얼굴의 중국사>로 국내에 알려져 있는 보양은 이 책에서 중국문화의 깊이 고인 물, 즉 '장독'을 진단하고 비판함으로써 새로운 세대가 그런 문화의 장독에서 빠져나오기를 희망했다. 그는 중국과 중국인의 가장 아픈 곳이자 보여주기 싫은 상처를 깊숙이 찔렀다. 그런 까닭에 한때 중국 대륙에서 금서로 지정되기도 했다.
목차
한국어판 출간에 부쳐
- 옮긴이의 글
- 들어가는 글 / 장독나라의 의사와 한자
1. 추악한 중국인
2. 중국인이여, 추악한 자기 모습을 똑바로 보라
3. 중국인과 장독
4. 인생, 문학, 그리고 역사
5. 늙고 못난 병자들의 잔치
- 부록
- '때맞추어 나타난' 보양 / 주홍하이
- '80년대인'에게 여전히 영향을 미치는 사람 / 천샤오밍
- 보양 연보
리뷰
책속에서
중국이 큰 나라이긴 하지만 중국인은 포용력이 없다. 마음의 눈이 너무 작기 때문이다. 이틀 전 케네디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한 시간 정도 잠을 청했는데, 깨어보니 아직 출발도 하지 않은 상태였다. 영문을 알아본즉 항공사 직원들이 파업 중이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을 발견했다. 승객들이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게 질서를 지키는 것이었다. 다들 별일 아니라는 듯 웃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만약 중국에서 이런 사태가 벌어진다면 상황은 크게 다를 것이다. "왜 아직도 이륙을 않는 거야? 대체 무슨 일이야? 뭐가 부족해서 파업하고 난리야? 파업하면서도 표를 팔아?"이러면서 시끌벅적할 것이다. - 본문 10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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