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 영산에서 태어남.
1996년 월간 『한맥문학』으로 등단하여
현재 한국문인협회, 부산문인협회, 부산불교문인협회,
부산여성문학인협회, 부산새시인협회, 강서문인협회,
실상문학작가회, 시가람낭송문학회 등에서 활동 중임.
제18회 부산문학상 본상, 제2회 낙동강문학상,
제7회 한맥문학상, 제9회 실상문학상,
제8회 문예시대작가상을 수상함.
저서로는
『맨발이고 싶다』,
『그래도 참 다행이다』,
『길이 되고 싶다』, 『바위꽃이 핀다』,
『화왕산에는 겨울에도 꽃이 핀다』,
『흐르는 것이 아름답다』,
『부활초를 보다』 시집과
연시집 『그대 푸른 가슴에 사다리를 세우고』
시선집 『깊고 뜨거운 시의 길목』이 있고 이번에 펴내는
시집 『낙동강의 달빛』 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