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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단편

세계 명단편

오 헨리, 레프 톨스토이, 알퐁스 도데, 기 드 모파상 (지은이), 방대수, 김성, 김경미, 신혜선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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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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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세계 명단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79446142
· 쪽수 : 157쪽
· 출판일 : 2017-07-17

책 소개

세계 대문호들의 명단편 모음집이다. 수록 작품은 오 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 기 드 모파상의 '목걸이', 레프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알퐁스 도데의 '별'이다.

목차

크리스마스 선물_ 오 헨리
목걸이_ 기 드 모파상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_ 레프 톨스토이
별_ 알퐁스 도데

저자소개

오 헨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단편소설 작가로 본명은 윌리엄 시드니 포터(William Sydney Porter)이고, 노스캐롤라이나 주 그린즈버러에서 내과의사인 아버지 알게몬 시드니 포터와 어머니 메리 제인 버지니아 와인 포터 사이에서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러나 어려서 양친을 잃어 숙모가 교사로 있는 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1882년 텍사스로, 1884년에는 오스틴으로 이주하면서 목장 관리, 제도사, 기자, 은행원 등의 직업을 전전하였다. 1887년 아솔 에스테스와 결혼했으며, 1891년 오스틴은행에 근무하면서 아내의 내조를 얻어 주간지를 창간했으며, 지방신문에 유머러스한 일화를 기고하는 등 문필생활을 시작하였다. 1896년 2월 은행 공금횡령혐의로 기소되었다가 친구들의 도움으로 온두라스로 도피했으나 아내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돌아와 체포되었다. 1898년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그는 교도소의 병원에서 약제사로 일하면서 딸의 부양비를 벌기 위해 글을 썼고, 즉각 잡지 독자들로부터 인기를 얻었으며, 출감하면서 이름을 오 헨리란 필명을 쓰기 시작했다. 1903년 12월부터 1906년 1월까지 뉴욕의 《월드(World)》지에 매주 글을 기고하였다. 최초의 소설집 《캐비지와 왕(Cabbages and Kings)》(1904)을 시작으로, 《400만(The Four Million)》(1906), 《손질 잘한 램프(The Trimmed Lamp)》(1907), 《서부의 마음(Heart of the West)》(1907) 등의 단편집을 계속해서 출간했다. 헨리의 말년은 악화된 건강, 금전상 압박과의 싸움, 알코올 중독 등으로 얼룩졌다. 1907년에 한 재혼은 불행했다. 1910년 6월 5일, 과로와 간경화, 당뇨병 등으로 뉴욕 종합병원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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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28년 9월 9일 러시아 툴라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태어났다. 일찍 부모를 여의고 친척들 손에 자란 톨스토이는 16세에 카잔대학교에 입학했지만, 형식적인 교육에 실망해 그만두었다.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등을 오가며 방황하던 톨스토이는 1851년 형 니콜라이를 따라 군에 입대한다. 군대에 복무하면서 〈어린 시절〉 등 자전적 삼부작을 발표해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1850년대 후반에는 농민들의 열악한 상태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이 교육에 있다고 판단, 야스나야 폴랴나 농민의 자녀들을 위한 학교를 열고, 교육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병행한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한 평론을 썼으며, 《전쟁과 평화》와 《안나 카레니나》 등의 문학작품을 통해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했다. 자기완성과 악에 대한 무저항, 사적 소유 부정이라는 철학적 관점에 기초하여 《고백》 《인생에 대하여》 《예술론》 등을 저술하고 당대 러시아 사회와 종교를 강렬하게 비판했다. 이로 인해 러시아 정교에서 파문을 당하고 정부의 압박을 받았지만, 모든 걸 가졌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러시아 황제와 달리 아무것도 가지지 않았지만 모든 걸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러시아 황제로 불릴 만큼 민중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만년에 이르러 술·담배를 끊고 채식주의자가 되었으며 농부처럼 입고 노동하며 생활했다. 생전에 수많은 톨스토이주의자가 야스나야 폴랴나에 몰려와 농민공동체를 형성하기도 했다. 톨스토이는 말년에 조용한 피난처를 찾아 집을 나선 며칠 후, 1910년 11월 7일 아스타포보 역에서 폐렴으로 사망했다. 그의 가출은 현실에 대한 극복이자 다른 삶을 향한 마지막 도전으로 상징된다. 작가이자 폭력을 거부한 평화사상가, 농민교육가이자 삶의 철학자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으로 많은 영향력을 주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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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퐁스 도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남프랑스 님에서 출생. 리옹의 고등중학교에 들어갔으나 가업이 파산하여 중퇴하고, 알레스에 있는 중학교 사환으로 일하면서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 1857년 형이 있는 파리에 가서 문학에 전념하며 시집인 《사랑에 빠진 연인들 Les Amoureuses》을 발표, 이것이 당시의 입법의회 의장 모르니 공작에게 인정받아 비서가 되었다. 이를 계기로 문학에 더욱 정진하게 되었다. 그 후에 남프랑스의 시인 미스트라르를 비롯하여 플로베르, 졸라, E. 공쿠르, 투르게네프 등과 친교를 맺었으며, 아내 쥘리의 내조로 행복한 57년의 생애를 파리에서 보냈다. 그는 친교를 맺은 문인들과 더불어 자연주의의 일파에 속했으나 선천적으로 민감한 감수성, 섬세한 시인 기질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시적인 면이 넘치는 유연한 문체로 불행한 사람들에 대한 연민과 고향 프로방스 지방에 대한 애착심을 주제로 하여 인상주의적인 자신만의 작풍을 세웠다. 그의 문장은 보여 줄 것이 많은 예술가의 문장이자 시니컬하면서도 동정심을 담은 시인의 문장이다. 익살스런 농담에서부터 더없이 섬세한 환상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주제를 다룰 수 있는 재치를 가지고 있었기에 학자들부터 군중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독자층을 매혹했다. 자신을 과시하지 않는 경험담으로 작품에 활기를 부여할 줄 알았던 그는, 세월이 흘렀어도 빛바래지 않은 다양한 작품으로 ‘아름다운 문학’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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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드 모파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50년 프랑스 항구도시 디에프 근처 미로메닐 성城에서 태어났다. 부모의 별거 이후 에트르타에 있는 어머니의 별장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이때 경험한 노르망디의 대자연, 시골 사람들의 성정과 습성 등은 그의 작품의 배경과 소재로 자주 나타난다. 고등학교 시절, 작가로서의 삶에 사표가 된 두 명의 스승, 시인 루이 부예와 소설가 귀스타브 플로베르를 만난다. 1869년부터 파리 법과대학에서 법률을 공부하지만, 이듬해 프로이센과의 전쟁이 발발하면서 군대에 징집되어 학업을 중단한다. 1871년 7월에 제대하여 1872년 3월 아버지의 소개로 해군성에 취직한다. 1880년 모파상은 에밀 졸라 등과 함께 소설집 『메당의 저녁Les Soirees de Medan』을 출판하고, 여기 수록된 「비곗덩어리」가 프랑스 문단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1890년까지 10년 동안 300여 편에 이르는 중·단편과 6편의 장편, 5편의 희곡 등을 창작하며 플로베르, 졸라와 더불어 19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소설가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이 10년은 육체와 정신의 병이 심각하게 나빠진 시기로, 그는 척추 통증과 시력 저하, 불면증 등 갖가지 질병에 시달렸다. 몇 번의 자살 기도 이후 1892년 파리 교외의 정신병원에 보내진 뒤 그곳에서 거의 혼수상태로 지내다가 1893년 7월 6일 생을 마감했다. 사진출처 - 창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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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구에서 출생하여 서울대 국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경향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문화일보 기자를 역임했다. 번역서로 『위대한 개츠비』가 있으며, 다양한 문화 체험을 위해 국내외를 여행하며 책 읽기와 글쓰기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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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잡지 기자, 출판 기획자로 일했다. 『성공원칙』 『오바마 성공학』 등을 썼으며 『월든』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사랑은 없다』 등을 옮겼다. 지금은 귀농귀촌자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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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95년 프랑스 파리로 유학, 사회와 문화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프랑스 파리5대학 사회학과 졸업 후 동 대학원 문화인류학과 석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프랑스 국립고등사회과학대학원(EHESS) 문화사회학과 박사 과정에 있다. 번역서로 『모파상 단편선』 『80일간의 세계일주』 『오페라의 유령』이 있으며, 앞으로 온ㆍ오프라인을 통한 저술 및 번역 활동에 주력하면서 꾸준히 한국 독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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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중어중문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 석사, 중국 칭화(淸華)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2016년 현재는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있으며, 인하대학교 등에서 ‘한·중 언어 관습 비교’, ’중국어권 사회와 문화’, ‘중국 대중문화 산책’ 등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중국 북경연합대학 문화관광학부 외국인 교수, 중국 푸단(復旦)대학 한국연구센터 겸직 연구원을 역임했습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한·중·일 청년을 말하다》, 《산둥에서 떠오르는 동아시아를 보다》, 《다롄 연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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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아가씨의 어깨에 양 모피를 덮어주고 불이 활활 더 잘 타오르게 장작을 넣었다.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나란히 앉아 있었다.
만약 당신이 산속에서 밤을 지새워본 적이 있다면, 모두들 잠들어 있을 때 어떤 신비로운 세계가 고요함 속에서 가만히 눈뜨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샘물은 더욱 명랑하게 노래하고, 작은 불빛들은 연못 위에서 반짝이며 춤을 추었다. 산의 요정들도 마음껏 날개를 펼치고, 나뭇잎 스치는 소리와 풀잎 자라는 소리 같은 들릴 듯 말 듯 한 작은 소리들이 메아리처럼 느껴졌다.
-알퐁스 도데 「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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