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 관리회계

신구대학교 세무회계학과 교수 공인회계사/세무사 성균관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지금의 금융감독원인 한국은행 은행감독원 여신관리국에서 근무했다. 한국은행 퇴직후 삼일회계법인에서 공인회계사로 근무했으며 현재 신구대학교 세무회계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자는 2009년부터 지금까지 한국금융연수원의 겸임교수로서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의 여신심사역 등을 대상으로 재무분석·현금흐름분석·기업부실징후와 예측방법 등을 강의하고 있다. 또한 다수 상장기업의 신입사원과 사내 MBA교육과정에서 중간관리자 및 임원 승진후보자를 대상으로 재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국내 주식투자인구가 1,400만 명으로 증가했지만, 사업 환경의 어려움 등으로 기업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기업분석, 특히 재무분석에 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 하지만 “재무는 어렵다”는 선입견 때문에 일반인들이 쉽게 다가가지 못했다. 저자는 이 책으로 기업의 재무적인 상황이 궁금한 누구라도 재무제표를 보고 쉽게 기업을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재무제표를 처음 보는 일반인들도 책에서 제시된 모델기업의 재무지표를 스스로 따져보고 해석하다보면 그동안 막연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재무제표분석에 한걸음 쉽게 다가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