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동시 긴 생각 2

제1장 노랗게 불 지핀 봄볕 한 줌

빨래가 잘 마르는 날 / 신현득 12
반쪽 / 박경용 15
가로등 / 김구연 18
말싸움 / 이화주 20
어머니의 등 / 하청호 22
안녕 / 권영상 25
수박 / 한명순 28
엄마의 족집게 / 노원호 31
조그만 발 / 이준관 34
은영 세탁소 / 남호섭 37
이삿짐만 봐도 / 박혜선 40

제2장 바다가 불러 주는 푸른 자장가

손수건 한 장에도 / 배소현 44
고무신에 가둬 논 하늘 / 조규영 47
달력 / 김숙분 49
거미줄 / 서재환 52
원고지 / 박정식 55
김치를 싫어하는 아이들아 / 김은영 58
환경미화원 / 김소운 61
시간의 탑 / 유미희 64
우리보담 낫다 / 김용근 67
겨울 우체통 / 이상현 70
눈 / 박두순 73

제3장 너에게 적어 놓은 풀꽃 이름 하나

공중 전화 / 신현배 78
내 작은 어깨로 / 전병호 80
새 학교 / 양재홍 83
새 노읍니다 / 강수성 86
메모지 / 이혜영 89
친구 구함 / 한상순 92
다리는 / 문삼석 95
시골 빈 집에 / 서향숙 98
새로운 말 / 엄기원 101
엄마 이름 / 조두현 104
나에게도 / 김마리아 107

제4장 마음 속에서 빛나는 예쁜 꽃별

라디오 / 박성우 112
엄마의 배웅 / 유희윤 115
나무들의 여름 가을 / 이창건 118
시간 그릇 / 이성자 121
누에의 일생 / 김관식 124
작은 목숨 하나도 / 권영세 127
손톱이란 녀석 / 오은영 130
까치 / 이경희 133
아래층 아저씨 / 최윤정 136
자물쇠 / 김재순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