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은 짝꿍

미국 콜로라도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으며, 자전거도 타고 야구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림책 <우리 둘은 짝꿍>은 토드의 첫 번째 그림책이랍니다.

동화책, 논술책, 번역물, 기획물 등 여러 분야의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엄마가 들려주는 전래동화와 아빠가 읽어 주는 탈무드 이야기>, <시험에 꼭 나오는 초등 상식 100문제 따라하기>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학교는 즐거워>, <행복한 지우개>, <큰 나무> 등이 있습니다.

아주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무척 좋아했어요. 방에서 그림을 그리고, 색칠을 하며 놀았던 기억이 전부라고 할 만큼 그림에 푹 빠져 살아왔지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미술과 삽화를 전공했고, 지금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 카운티에서 남편 케빈과 고양이 제이크, 생쥐 밀리와 함께 살아요. <What I Like About Me>, <My First Garen> 등의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