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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부터 하늘까지 지구 이야기

땅속부터 하늘까지 지구 이야기

지태선 (지은이), 송수미 (그림), 윤상화 (감수)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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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부터 하늘까지 지구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땅속부터 하늘까지 지구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지구와 우주
· ISBN : 9788983947093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24-03-20

책 소개

행성 지구의 탄생부터 마지막까지, 그리고 땅속 지구의 내부 구조부터 하늘 위의 대기에 이르기까지 지구에 관한 지식을 담은 어린이를 위한 지구과학 책이다. ‘교과서가 쉬워지는 교과서’ 시리즈 제11권인 이 책은 태양계의 행성이자 생명의 고향인 우리 지구에 관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_ 지구의 탄생

1. 우주 속 행성 지구
빙글빙글 팽이 같은 지구
세상의 중심은 지구일까?
변화는 삐딱한 곳에서 온다
야구공 같은 지구
지구의 위성, 달
날마다 모양이 바뀌는 달은 변신쟁이
바닷물을 당기는 달의 힘
[이건 알고 있니?] 태음력과 태양력

2. 딱딱한 암석 표면 지구
지구의 퍼즐을 맞춰라
지구의 엑스레이 지진파
폭발로 산이 만들어진다고?
세상에서 가장 격렬한 만남의 장소, 판의 경계
[이건 알고 있니?] 지진은 예측이 가능할까?
흙은 어디에서 왔을까?
땅의 모양을 바꾸는 물
층층이 쌓아서 만들어진 지층
휘어지고 끊어지고 뒤집어진 땅
돌고 돌며 변하는 돌
[이건 알고 있니?] 화석의 나이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3. 대기와 물로 둘러싸인 지구
보이지 않는 외투
바다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수증기의 다양한 변신
모습을 바꾸며 순환하는 물
생각보다 무겁고 힘센 대기
바람에게도 정해진 길이 있다
[이건 알고 있니?] 기후 변화와 온난화

에필로그 _ 지구의 마지막 순간

저자소개

지태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자연과학대에 입학할 만큼 과학을 좋아했어요. 하지만 과학을 공부하는 일보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 더 즐거울 거란 생각에 서울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로 다시 입학했지요.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복작거리며 즐겁게 생활했어요. 특히 과학을 좋아하는 어린이들과 다양한 실험과 수업을 하며 행복했답니다. 그동안 찾아낸 과학의 숨겨진 이야기를 더 많은 어린이와 나누고 싶어서 책으로 담아내기 시작했어요. 또 다른 방법으로 과학을 이야기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사람 살려, 감염병 꼼짝 마!』, 『땅속부터 하늘까지 지구 이야기』, 『시큼새콤 미끌미끌 산과 염기 이야기』, 『빅뱅부터 블랙홀까지 우주 이야기』, 『우리 생활 속의 숨은 일꾼 작은 생물 이야기』, 『한반도에 뿌리내린 우리 민족』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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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미 (그림)    정보 더보기
다양한 분야에서 작업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꾸준히 그리고 있답니다. 그린 책으로는 《서로 달라서 더 아름다운 세상》, 《이럴 땐 “위험해요!” 하는 거야》, 《이럴 땐 “고마워요!” 하는 거야》, 《링컨》, 《열한 마리의 백조 왕자》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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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화 (감수)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과에서 지구과학교육을 전공했습니다. 과학을 사랑하고 아이들을 좋아해서 현재 서울에서 과학 교사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EBS 수능교재 검토 교사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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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날마다 모양이 바뀌는 달은 변신쟁이

매일매일 똑같은 동그라미로 뜨는 태양과는 다르게 달은 날마다 모습이 조금씩 달라져. 심지어 어떤 날은 나오지도 않아. 변신 자동차도, 마법 전사도 아닌 달이 어떻게 그렇게 모습을 바꿀 수 있는 것일까?

잠시 퀴즈 하나. 달이 지구 주위를 한 바퀴 도는 데는 얼마나 걸릴까? 정답은 한 달이야. 우리가 말하는 한 ‘달’이라는 표현이 바로 여기서 나온 거야. 왜 이런 걸 물어봤냐고? 달의 모양이 바뀌는 것은 달의 공전과 관련이 있거든. 달은 스스로 빛을 내는 것이 아니라 태양빛을 반사해서 빛나는 거잖아. 태양빛을 받는 반쪽은 밝고 받지 못하는 반쪽은 어두워. 밤하늘에 보이는 달은 밝은 쪽이야. 그런데 달은 지구 주위를 공전하고 그에 따라 태양-지구-달의 위치 관계가 달라고, 그러면 지구에서 보이는 달의 빛나는 면의 면적이 달라지지. 그 이야기는 곧 달의 모양이 달라진다는 뜻이고. 달의 공전에 한 달이 걸린다는 건 이 과정이 한 달마다 반복된다는 소리인 것이지.


육지에서 우리는 높고 낮은 산과 골짜기, 넓은 들판에 모래가 잔뜩 쌓인 사막 같은 다양한 지형을 볼 수 있어. 그럼 바닷속은 어떨까? 사막이야 없지만 바닷속에도 육지처럼 산과 골짜기, 들판이 있어. 오히려 바닷속 지형은 육지보다 훨씬 거대하지. 예를 들어 가장 깊은 바닷속 골짜기인 마리아나해구의 가장 싶은 곳은 1만 미터가 넘거든. 에베레스트산이 8000미터 정도니까 비교가 되지?

해구는 해양판과 대륙판이 만날 때 해양판이 대양판 밑으로 사라지며 생기는 골짜기야. 이곳에서 해양판은 지구 안쪽으로 들어가며 사라지지만 육지 쪽에는 일렬로 늘어선 섬이나 산맥 같은 것들이 생긴단다. 일본 열도나 안데스 산맥이 그 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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