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심심해!

우크라이나 오데사에서 태어났으며, 10대 때 가족과 함께 독일로 이민을 왔습니다.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는데, 독창적인 그림을 인정받아 대학을 다니던 중 이미 2권의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동안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자꾸자꾸 화가 나!》《너무너무 심심해!》《매일매일 상상해!》가 있습니다.

전북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예나 대학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북대학교 인문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로 있으며, 독일어 번역을 병행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탄생 철학》 《비치파라솔 과학아카데미》 등이 있다.